효정산에 핏빛 달이 지던 날
노인과 소년은 약 냄새 자욱한 병실에서 만났고,
살아난 와룡臥龍의 전설이 무림을 뒤덮는다!
어부의 병을 치료해 주고 낡은 도刀와 병서를 얻은 의생 수운
십 년 만에 스승을 만나기 위해 여행하던 중
의문의 습격을 받고
그가 얻은 칼이 범상치 않은 물건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천년마교의 대학살을 불러온
십 년 전의 비열한 음모
대무당파와 천년마교 그리고 의생
누가 죽고, 누가 남을 것이며, 누가 떠날 것인가
*작가 소개 - 중걸
무협을 좋아해서 소설을 쓰게 된 남자
7월 15일 출간됩니다.
-- 지역에 따라 배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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