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재 담당자입니다.
작가님께서 건강상의 문제로 부득이하게 휴재 요청을 하셨습니다.
전할 말씀이 있으시다고 하여, 대신 공지 작성하였습니다.
<신년부터 번번한 연재 지연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시간은 26일 아침 5시 25분입니다.
종일 몸이 너무 아파서 일찍 잠들려고 했지만 두통과 몸의 통증으로 결국 일어나 방황하다가 이렇게 양해의 글을 씁니다.
아마도 해가 뜰 때까지 뒤척이다가 겨우 잠들 것 같네요.
제 몸 상태가 많이 안 좋습니다.
평소 불규칙적인 식습관과 생활이 제대로 터진 것 같습니다.
3주째 떨어지지 않는 감기, 통풍, 식도염, 어깨 염좌, 신경 눌림...
글을 쓰지 못했을 때에는 어떤 죄악감을 느낍니다.
지금 느끼는 통증은 어쩌면 스스로 느끼는 부담감의 반동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내린 생각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요즘 절절히 느끼지만 안정과 건강이야말로 다시는 가질 수 없는 축복입니다.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보중하시라는 당부 전해드립니다.>
앞으로도 정글러,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연재 담당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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