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조차 거부하는 크레이지 테러리스트
깽판에 관해서는 스페셜리스트
볼수록 혀를 차고 알수록 허를 찌르는 그가 온다!
적에게 빼앗길 바에는 문화재도 불 싸지르는 중대장 준영
전사 후 남작가의 천덕꾸러기 아이작으로 눈뜨다!
소심함의 극치인 건 차치하고라도
마나도 못 느껴, 검술은 더 재능 없는 아이작
어찌어찌 캠퍼스에 입학은 했는데
배다른 형제의 음모로 가르침 거부에 왕따까지?
“하! 이것들이 사람 성질 나오게 만드네.”
눈칫밥 먹는 소년에서 눈에 뵈는 거 없는 사내로
질풍노도 같은 남자의 변신은 무죄! 아니, 유죄……?
*작가 소개 - 취몽객
글만 써서 먹고살기 힘든 현실에 투덜거리면서도
글만 써서 먹고살기를 원하는 30대
*목차 정보
외통수? 함정? 음모? 계략? 7
번영의 시대 31
게이트 오픈 53
다크로열 91
아이작의 전쟁 113
반격의 시간 137
크레이지 테러리스트 171
공공의 적 217
마지막 무대 255
에필로그 1 293
에필로그 2 297
4월 4일 출간됩니다.
-- 지역에 따라 배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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