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를 구한 구원자? 용사?
언제 적 얘기야? 나 이제 전당포 한다!
신탁의 내용대로 마왕을 죽였다!
모든 걸 마친 그가 바란 건 단 한 가지
가자, 엄마가 있는 집으로
5년 만에 돌아온 아들을 눈물로 맞이한 어머니
하지만 백수 생활 8개월 차
결국 엄마가 폭발했다!
“야이- 화상아! 언제까지 퍼질러 있을 거야!”
어쩔 수 없이 전당포 하나 뚝딱(?)
손님은 필요 없다!
필요한 건 소파와 TV, 리모콘뿐
하지만 세상이 편하게 돌아갈 리 있나?
돌아온 용사의 백수(?) 라이프!
미치도록 쉬고 싶은 남자의 미치도록 바쁜 이야기!
작가 소개 -가휼
안녕하세요, 글쟁이 가휼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글이 좋아 글을 쓰던 제가.
운 좋게 출판을 하고, 한 가정을 꾸릴 만큼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이 모든 것이 독자님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 여기며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독자님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노력하겠습니다.
일독하시는 독자님들의 가정에 항상 안녕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정보
꺼지지 않는 불 7
마스터키 45
바뀌는 것들 사이에 97
올무 135
에스퍼 리그 183
혁명과 쿠데타 사이 269
7월 7일 출간됩니다.
-- 지역에 따라 배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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