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격렬하고 짜릿한 운명의 되감기가 시작된다!
상상 이상의 발상과 호쾌한 전개는 기본, 폭풍 감동까지 더한 작품, 『카레인』!
추적추적 겨울비가 내리는 밤, 지옥이라 불리는 몬테카시노 감옥
암흑 조직에 사랑하는 가족을 빼앗긴 후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진 한 남자가 죽음을 맞이했다.
“허억, 허억, 토비아스…… 내가 죽으면 악귀가 되어서라도 복수하고 말 테다!”
죽음과 동시에 차디찬 바닷가에 내던져진 비운의 남자 카레인
하지만……
망인의 운명인 줄로만 알았던 그가 눈을 떴다
비참했던 최후의 순간을 거슬러 열네 살 소년의 모습으로!
모든 것은 원점. 운명의 갈림길에 다시 섰다
복수에 대한 집념이 만들어 낸 또 한 번의 기회!
장사꾼의 아들답게 한몫 단단히 거머쥐어 원수의 모략에 반기를 들리라!
기대해도 좋다. 그의 인생은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니!
작가 소개 | 강동호
78년에 생산된 부산 남아입니다.
비록 부족하지만 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과 좋은 꿈을 꾸고 싶습니다.
전작: 제국의 꿈(2010)
7월19일 출간됩니다.
-- 지역에 따라 배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
001. 용세곤
11.07.19 22:00
엑박? 출간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