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승과 오광이야 문제는 없지만 초의제와 장량은 반드시 죽여야하는데 말입니다... 어찌되든 오랫동안 친정을 하기는 그렇지만 이번 승전이 있으니 진제국의 건재함과 이세황제의 위용은 잘 드러낸듯 싶네요. 호해의 분노에서 살아남은 공자들 중에서도 야심가가 없다고는 할 수 없으니 어서 환궁을 하긴해야죠. 만약 직접 항우에 충돌한다면...
역시 풍씨는... 언젠가는 저들이 반란을 일으킬 수 있을터라 확실히 대비는 해야될것 같습니다. 그보다도 한신은 한신답게 승리를 하겠는데... 여기서도 정형전투를 똑같이 선보이면 명성이 더 높을지 궁금합니다! 뭐가 되든 한신은 깜짝 스타가 되거니와 이세황제가 직접 발탁하였다는것이 알려지면서 주인공의 위상도 오르지요.
Ps. 전차와 기병의 충돌이 궁금하긴하고 힘이 풀리면서 생긴 저 일이 주인공의 위신에 타격있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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