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예정 금액
0G |
보유 골드 0골드 |
구매 후 잔액 0G |
*보유 골드가 부족합니다.
재능 없고 현실에 불만 많던 17살 청소년이 느닷없이 던전 한가운데 떨어졌죠.
성격은 1화에서 서술했다시피 내겅적이고 소심합니다. 사교적인 것 같지 않고요.
그런 상황에서 자기에게 주어진 창기사 재능 대신 힐 스킬 몇개 배워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 포인트를 모으죠.
한마디로 성장하기 위해 스킬을 구매하는 대신 기본 힐 스킬로 버티면서 파티에 낑겨다녔단 말씀.
잘 나가는 힐러들도 있지만 주인공은 윗에 어느분 댓글처럼 무사안일주의 트롤러에 가까운 캐릭터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 파티에 끼든 대접받지 못하는 거겠죠.
실력이 안되면 성격이라도 사근사근하고 파티원들 비위라도 맞춰주면 될텐데 그것도 못하는 것 같아요. 그 결과 이런 찌질한 캐릭터가 탄생~
10만포인트 모아서 지구로 귀환했어도 저 상태에서는 어차피 죽었울 거라 봅니다.
지구 귀환 시 모든 상처 회복 효과가 없는 한은 귀환과 동시에 축 사망이었겠죠.
욕먹을 만한 설정이긴 하다
1. 힐러에 관한 것
-> 10만 포인트 모을때까지 투자 안 했다쳐도 여기서
언급된 힐 조무사 급 힐로도 가슴 뚤린 마법사 회생하게 할 정도의 성능은 됨. 즉, 전사든 도적이든 마법사든 그 ‘힐 조무사의 힐’로 목숨 몇 번이나 빚진 셈.
그런데 0.1도 고마움 없고 오히려 목숨 구해줬는데도 폭행하는게 최소한의 개연성 0
2. 주인공의 빡대가리성
-> 10만 포인트를 모으는 족족 성장하는데 썼으면 수십만 포인트 이미 벌었겠다...;;
물론 그렇게 포인트 벌었다쳐도 결국 저 신들은 들어주지 않았을거라 생각하면 주인공의 포인트 모으는 것이 옳게 되긴 했는데 이건이거대로 작위적
Comment '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