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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없는밤 님의 서재입니다.

내 일상


[내 일상] 1월 12일

일어나보니 새벽 두시다.

분명 어제 새벽 3시까지 글을 쓰고 잠들었던 기억이 난다.

자그마치 21시간이나 쳐자고 있던 것인가.

난 뭐하는 빌어먹을 새끼이길래 이 사단을 내는 것일까.

급히 확인해보니 어제 새벽에 올렸던 글 덕분에 연참대전 탈락은 면했다.

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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