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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없는밤 님의 서재입니다.

내 일상


[내 일상] 1월 7일

매일 전체 조회수가 20퍼센트씩 증가한다.

선작도 10퍼센트씩은 증가한다.

그래봐야 둘 다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찌됬든 기쁜 나날이다.



오늘은 글 쓰기가 한결 수월했다.

어제 앞으로의 대강의 플롯을 짜 놓았기 때문이었다.

한 6만자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싶다.

속도도 어느 정도 빨라져서, 6시간에 13000자 정도는 쓸수 있게 되었다.

딴짓을 하지 않고 글만 쓴다면 한시간에 2500~3000자는 쓸 수 있을 것이다.


어차피 플롯도 대강 세워놨겠다, 느긋하게 해도 되지 않을까.

벌써부터 게으름을 피울 생각이 든다.

그래선 안되겠지.

그래도, 이번주는 살아남았다.

오늘은 조금만 일찍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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