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전체 조회수가 20퍼센트씩 증가한다.
선작도 10퍼센트씩은 증가한다.
그래봐야 둘 다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찌됬든 기쁜 나날이다.
오늘은 글 쓰기가 한결 수월했다.
어제 앞으로의 대강의 플롯을 짜 놓았기 때문이었다.
한 6만자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싶다.
속도도 어느 정도 빨라져서, 6시간에 13000자 정도는 쓸수 있게 되었다.
딴짓을 하지 않고 글만 쓴다면 한시간에 2500~3000자는 쓸 수 있을 것이다.
어차피 플롯도 대강 세워놨겠다, 느긋하게 해도 되지 않을까.
벌써부터 게으름을 피울 생각이 든다.
그래선 안되겠지.
그래도, 이번주는 살아남았다.
오늘은 조금만 일찍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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