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백승도 살아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제맘속에 팽가는 어떤 사정 있든 간에 정 안가네요ㅠ 아버지ㅠㅠ 보통 무협같으면 저쯤만 되도 아버지의 원수소리 들을텐데 다들 둥글게둥글게 사는게 멋지네요... 사이다를 떠나 저정도면 백엽은 속가가 아니라 그냥 등선해도 될 인성인듯.. 어머니가 돌아가신게 아니라 너무 다행이지만 그래도 백엽 잘나가니까 싹 태도전환하는게 뭔꼬라진가 싶어요. 그냥 낭인이었으면 고맙다 하고 끝났겠지? 얼른 제갈도 살아서 백엽 옆에 왔으면 좋겠어요ㅜㅜ 너무 멀쩡하면 거기서 살아난게 너무 소설같으니 뭐... 음... 눈이나 귀가 하나 없다든가... 너무한가? 손가락..? ㅜㅠㅠㅠ그냥 소설이니까 멀쩡히 살려서 와서 백가 군사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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