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네여..
대사는 초등학교 국어책에 나올법한 교과서적 말투이고,
쥔공 생각이나 말투는 200명 전쟁귀신을 이끄는 대장답지 않게 교과서적이고 특징이 전혀 없고, 어우러리지도 않고.
병든 아버지가 빈민촌 수리도 안된 판자집에 살면,
없던 병도 걸리겠네여..
대장이라 200명 몫만큼 번다면서..
1화의 무림역사 설명은 좀 경악스럽네여..
굳이?? 정,사,마가 생겨나기 전부터 정사마로 굳어진 과정까지 설명이 필요할까..?
원래 사설까지 곁들어 상세한 설명을 좋아하시는 듯 하나,
좋은 글이란 꼭 필요한 단어와 문장으로,
하나하나가 의미없는 단어로 꽉 짜여진 간결한 문장들로 구성되는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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