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는 누구나 수호신이 있다. 신입 수호신 하메르는 아리라는 여자를 담당하게 된다. 아니! 신입은 인생이 순탄한 사람으로 배정한다며! 담당 인간의 자살은 곧 수호신의 소멸을 의미하는데 아리에게는 불행이 계속 닥쳐온다. 이대로라면 내 수호신 인생도 끝이야! 직접 아리의 학교로 전학을 가서 밀접 경호를 하는 하메르. 한편 대수호신 카이르는 하메르의 부탁으로 아리를 돕다 점점 그녀와 가까워지게 되는데... 담당 인간보다 다른 인간을 우선시 할 수 없다는 규율 속에서 이 셋은 행복할 수 있을까?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
1 | 1화 수호신도 돈은 직접 법니다. | 20.08.02 | 5 | 0 | 8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