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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소나무 님의 서재입니다.

끄적


[끄적] 글 쓰기.

유튜브를 보다 좋은 것이 있어서 요약해봤습니다.

글쓰는 법에 대한 강연.


1.두려워 하지 말라.


재능 없음을 두려워 하지 말라.

글쓰기는 노력으로 넘을 수 있는 산이다.


맞춤법을 두려워 하지 말라.

맞춤법을 고민하지 말라.

글을 쓰는데 고민하라.


수준 낮은 글을 쓸까 봐 두려워 하지 마라.

못난 글을 쓰다 보면 잘난 글을 쓸 수 있다.


2.날로 먹으려 하지 마라.


글을 읽어야 한다. 

좋은 글은 좋은 자료가 많을 수록 좋다.

자료가 충분하면 그 안에 길이 있다.


3. 문장을 짧게 하라. [의미 전달력이 좋다.]


스토리 진정성.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자신이 할 때.]

이야기 할 만한 가치가 있는 스토리.

[가장 중요한 것] 그냥 써라.

좋은 생각이 날 때까지 기다리면 글을 쓸 수 없다.


1.2.3번 다 걸리잖아.   ㅠ,.ㅠ




댓글 7

  • 001. Lv.17 moontray

    19.03.12 20:28

    글쓰기 어려워요.
    하지만 쓰면 마음이 편해요.
    저는 그래요.^^

  • 002. Lv.67 하늘소나무

    19.03.13 01:53

    저도 어렵다고 생각해요. ㅎㅎㅎ
    저는 편해지는 건 잘 모르겠어요.
    글 쓸 때는 그냥 그것만 생각해서 쓰고나면 아쉬움? 그런게 남는 거 같아요.
    써놓은 글에대한 아쉬움이라기 보다 더 못써서 아쉽다고 해야하나?
    하지만 다음날 쓰려고 하면 두렵고 귀찮고 뭐 그렇죠. ㅋ

  • 003. Personacon 二月

    19.03.15 02:13

    글쓰기 어려워요.
    하지만 안쓰면 마음이 편해요.
    저는 그래요.^^

  • 004. Lv.67 하늘소나무

    19.03.15 07:42

    정답이긴 하네요 ㅋㅋㅋ

  • 005. Personacon [탈퇴계정]

    19.03.15 05:09

    문장 짧게는 저한테 안 맞는 거 같아요.
    한동안 짧게 치려고 햇는데 나중에 다시 뜯어 고치게 되더라고요.
    그건 그냥 제 글이 아니엇어요.

  • 006. Lv.67 하늘소나무

    19.03.15 09:17

    각자마다 다 다른 방식이 있는 거죠.
    꼭 한가지 방법만이 있는 건 아니니까요.
    아마 과도한 설명을 집어넣지 말라는 말이 아닌가 합니다.
    글쓴이의 하고자 하는 말을 찾지 못하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저도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것이 있더라구요.
    인기있는 작가님들이 말한건데 대화 위주로 글을 쓰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대화체로 글을 글을 쓰는 걸 별로 안좋아하는 데
    정 반대의 노하우를 얘기하니 좀 다시 생각해 보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 007. Lv.67 하늘소나무

    19.03.16 20:14

    곰곰히 생각해보니 길게 쓰지 말라는 말은 저에게 해당하는 것 같네요.
    제가 쓰는 이야기를 5500자 넘게 쓴다고 글을 늘려썼거든요. ㅋ
    일단 쓰자하고 그렇게 쓴거죠. ㅡ.ㅡ;

    제 경우를 제한다면 어떤 글을 쓰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보는 게 좋을 것같네요.
    요즘 트랜드를 따른다면 인기있는 분들의 말이 맞겠지만
    장르나 분위기에 따라 유동적으로 써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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