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는 대로 하고 하지말라는 데로 하지 않았다.
그것은 지속되었고 오랜시간이 흘렀다.
그런것이 지겨웠고 지쳤다.
그리고 포기했다.
편했다.
가슴이 답답했다.
의문과 불만이 쌓였다.
혼자이길 바랬고 그것은 이루어졌다.
외로웠지만 슬프지 않았고 불편했지만 홀가분했다.
무엇을 해야할지 몰랐다. 처음하는 홀로서기에 무서웠다.
혼자걷는법을 몰랐다. 길들여졌기에....
하라는 대로 하고 하지말라는 데로 하지 않았다.
그것은 지속되었고 오랜시간이 흘렀다.
그런것이 지겨웠고 지쳤다.
그리고 포기했다.
편했다.
가슴이 답답했다.
의문과 불만이 쌓였다.
혼자이길 바랬고 그것은 이루어졌다.
외로웠지만 슬프지 않았고 불편했지만 홀가분했다.
무엇을 해야할지 몰랐다. 처음하는 홀로서기에 무서웠다.
혼자걷는법을 몰랐다. 길들여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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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탈퇴계정]
14.02.12 15:50
안선생님과 넬이 동시에 떠오르면서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하지만 점점 그 홀러서기에 익숙해지겠죠. 분명 절절한 성장 스토리일 거예요.ㅠㅠ
002. Lv.67 하늘소나무
14.02.12 15:58
아 .... 이건 그냥 생각나는데로 적은 .. 게시판 제목그대로 끄적끄적 입니다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003. 二月
14.02.13 13:47
진리는 포기하면 편하다.
더 진리는 포기하면 편하지만 무언가 남아있다.
004. Lv.67 하늘소나무
14.02.13 14:22
포기하면 편하다. 하지만 얼굴을 들수가 없다.
^^*
005. Lv.20 형풍풍
14.07.19 16:48
한편의 시 같아요
006. Lv.67 하늘소나무
17.02.26 15:54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