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는 무료로 푸는 거 보고 댓글에 휘둘린다고
한마디 했지만 계속 이러는 건 굉장히 싫습니다.
아시겠지만 글쓰는 이에게는 얼마이든 저 개인에게는 100원일 뿐입니다.
겨우 100원요. 괜히 무료로 푸는 건 글쓴이의 자기 만족일지는 몰라도
제 개인에게는 모욕입니다.
저는 제 판단으로 편당 100원 이상의 가치를 느끼고 보고 있습니다.
무시받는 기분입니다.
글쓴이는 저를 우롱하지 마세요.
불쾌합니다. 제 판단에 간섭하지 마세요.
작가님~ 잘 보고 있습니다.
좀 아쉬운게 있다면 미래예지-]작품성공 반복되면서 스토리가 진행되는게 큰 틀인데
이게 좀 식상하게 반복되다보니까 작품 뭐가 성공했나보다는 그냥 인물들 사이의 관계가 나오는 부분만 흥미롭게 읽게 되네요. 이송하나 프리티걸(어느순간 존재감이 거의 사라져버렸지만) 나오는 부분들.
인물간의 감정선을 엄청 잘 건드리시는거 같아요. 잘하시는쪽에 좀더 비중을 두시는건 어떨까요?
작가님 부디부디 사람들에게 연참하겠다는 약속 하지말고 비축분으로 쟁겨두시고 글이 정 안쓰여지면 사람들 기다리지 않게 공지만 꼭 올려주고 그마저도 안될것 같으면 연재주기를 더 늘리세요
...작가님은 안 먹어도 될 욕을 스스로 먹고 계시다고요..물론 여태껏 작가님이 약속남발 하고 안 지킨건 잘 못된 것이지만 글 재미있게 읽는 독자로서 작가님 괴로워 하시는거 보면 그냥 같이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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