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에선 항상 합격진이 털리긴 마련이죠. 잘 준비된 밥상인건가요 ㅎㅎ 오히려 주어지는 시간이 길어서 더 꼬이고 화로 돌아오는 일이 있으니 만큼 오히려 저 이매탈의 행보가 주인공에겐 도움이 되는군요. 주변인들에게도 결국 주인공임을 부정할 수 없는 한수가 될것 같네요. 덕분에 주인공은 주인공대로 스스로를 가다듬고 마음의 길을 정리할 수있을테고요 ㅎㅎ. 결국 이매탈외 저들은 윗분 말처럼 좋은 성장발판기로 끝나겠군요
말씀하신 대로 주인공은 주인공대로 스스로를 가다듬게 됐어요.
타이밍이 조금만 더 빨랐다거나, 아니면 교의 원래 명령대로 움직였더라면 차라리 결과가 나았을 것을, 기연을 얻은 걸 모르고 도발하는 바람에 이매탈의 운명은 나락으로...ㅎㅎ
항상 긴 감상 감사합니다, 걀걀님.
다음 편에서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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