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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게임을 차용해서 1등하다가 욕처먹고 사라진 작품이 생각나네요.
그 작품은 이 작품에 비하면 양반이네요. 이 작품은 게임이 아니라 그냥 어떤 작품들을 다 베끼고 베껴서 버무렸는데.......
문피아는 이런 걸 창작이라고 생각하나 보죠. 그때는 여론에 밀려서 그 작가를 매장했고....
지금은? 기준은 문피아 초기부터 알아서 너무 잘 알죠.
그래서 이렇게 대놓고 여러 작품 설정 복사해서 자랑하듯이 1등을 하는데 이런건 그냥 공모작이 아니라 그냥 올렸어야죠. 공모작에 이런 작품이 버젓이 올라서 그게 너무 당연하다.
문피아가 그렇죠. 공모작에 여론 간보고 하는 짓거리 정말 엽겹다.
문피아 수준은 결국 어쩔 수 없는 거다.그 결정을 내리는 자들이 딱 그정도 수준이다
공모작 자신들의 간판을 걸고 하는 작품인데
대놓고 하는 카피작을 용납한다......
다른곳들도 비슷하긴 마찬가지죠.
그럼에도 공모작이라면 어느정도 대놓고 하는 카피작들은 걸러야 하지 않나?
인기 있으면 끝이나? 어차피 돈독에 올라서
내가 작가고 내 작품에 자신이 있으면 카카오나 다음으로 가서 웹툰시장까지 보죠.
그게 정상이죠. 그냥 개인적으로 유료화한 조아라 확장판처럼 느껴짐.
돈맛을 알고 과거의 조아라처럼.......ㅋㅋㅋㅋ
조아라는 대놓고 돈을 숭배하기라도 했지.
문피아는 작가를 위한답시고 하는 짓거리가 정말 자신들이 맘에 안들면 다 치고 삭제하고 차단하고 탈퇴까지 시키고 그리고 돈이 되는 시대가 돌아오니 하는 짓거리가 참 역껍다.
이게 니들이 말하는 작가를 위하는 집단이냐 ㅋㅋ
그 작가도 솔직히 전형적으로 무협작가를 위한 집단으로 시작했지.
처음부터 이 문피아는 고무림부터 무협작가들을 대변하기 위한 집단이었고 철저히 그렇게 살았다. 그리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들 무협작가들을 대변하는 역할을 했지.
그런데 갈수록 파이가 무협보다 장르소설이라고 말하지만 이것도 고무림에서 거의 형성한거다.무협과 판타지를 합친 용어....... ㅋㅋㅋㅋㅋ
그냥 어차피 문피아가 어떤 집단인지 너무 잘알아서 다른 창작자들의 설정을 몇년도 아니고 동시대의 설정도 그냥 카피해서 버무리는 것도 공모전에서 대놓고 해도 1등을 주는 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을 벌기 위해서 작가 중심의 사이트가
이제 작가를 보호하기 보단
이렇게 사악하게 행동하는 양식.
처음부터 이 문피아는 그런 공간이었고 단지 이곳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순진한 사람들이 모여서 공간을 이뤘고 그렇게 됐을 뿐임.
그런 공간 자체가 없었으니.
아무리 그래도 진짜 설정을 처음한 작가가 지금 글을 올리는데 그걸 그대로 카피해서 공모전에 올려서 1등을 하고 그걸 용납하는 건 너무한 처사가 아닌가?
상식이 있다면. 고무림이 작가 중심의 사이트였다는 걸 감안해야한다.
상식이 있다면 이런 짓거린 하지 말아야죠. 방지해야하고. 최소한 공모전에서는
이 작품은 양심이 있으면 공모전에 올릴께 아니라 그냥 공모전을 피해서 올렸어도 어느정도 인기 이상은 했을 작품임. 다양한 컨셉 설정들 잘 카피해서.....
개인적으로 가장 문피아 답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게 문피아죠.
문피아 초창기부터 활동한 사람으로 문피아가 얼마나 추잡하고 자신들 이익 중심인 이익집단인지 알죠. 그런데 시대가 바뀌어서 다시 장르소설이 돈이 되는 세상이 됐죠.
난 개인적으로 사업성을 가진 네이버와 다음보다 작가중심으로 커온 문피아 고무림을 더 경멸하고 싫어함.
그러니 고무림시절에 금강이 대놓고 대여시장 잘나갈때 말도 돼지 않는 쓰레기 글들 넘쳐날때 시장이 잘나가는데 왜 그걸 비판하세요. 그렇게 고무림에 족쇄 채우고 글 삭제하고 댓글 금지시키고 이동시키고 무수한 짓거릴 반복했죠.
그러고 시장이 망하죠. 당연히 나오는 글들에 쓰레기가 넘쳐나는데 누가 그 많은 쓰레기 중에서 좋은 작품을 골라봐요. 그런데 당시 소위 협회장인 금강이라는 사람이 말을하죠 독자들이 책을 안사보고 복사를 해서 시장이 망하고 있다고.......그냥 이런 인간들이 주류죠.
이런 인간이 돈이 되는 시장에 공모작이라,,,,,,,,,,,,
돈을 볼까요? 작품을 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작품이 너무 유명한 게임을 공모작에서 카피해서 단순히 독자들의 공격만 받은게 아니라....
어차피 같은 공모작의 작가들도 적이었고 가장 열심히 공격한 세력은 같은 공모작 작가들이었다고 생각함.
문제는 그 글 자체는 꽤 괜찮은 글이었고 지금 너무 유명한 설정인 후원 시스템을 처음 만든 글임. 그 이후 이 설정은 그대로 다른 대부분 작가들이 그냥 무분별하게 카피했죠.
작가가 양심적일 거란건 사람이 양심적일거라 기대하는 것과 같음. 어차피 다들 카피해서 잘먹고 잘사는데 왜?
그런데 왜 공모작에 지금 연재하고 있는 작가의 설정도 카피해서 글을 쓰는게 잘못인가?
시간이 꽤 흘렀죠. 지금은 작가들도 함부로 활동하기가 쉽지 않음. 어차피 다 설정 서로서로 카피하고 만들어가는 품앗이라........
소위 잘나가는 사람들의 설정들이나 숨은 작품들의 설정을 대놓고 카피하죠.
부끄러움도 모르는 자들이죠.
이런걸 주체하는 자들이나 그런 글들을 공모작이라는 곳에 그냥 내보내는 자들이나.
부끄러움을 안다면 이런 짓거릴 하지 않죠.
어차피 문피아는 하위 플렛폼이 될수밖에 없음. 마인드가 처음부터 글러먹어서.
결국은 실력좋은 작가들은 네이버나 카카오로 가는 구조가 됨. 작가들의 입장에서 문피아에서 입분하고 인지도 쌓고 더 영향력이 크고 웹툰과 애니까지 영역을 확대할 곳으로 이동하는 게 당연함.
고무림이 정말 독자를 위한 공간이었다면 모르지만 이 곳은 철저히 무협작가들을 위한 공간으로 처음부터 시작했고 구조 자체가 무협소설 출판사들의 광고로 수익을 유지하고 큰 공간임. 그걸 장르소설이라는 이름으로 장르를 하나씩 잡아먹었죠. 인기가 다른 장르로 바뀔때 마다 그런 장르의 인기에 힘입어 성장했고 힘이 떨어지면 다른 새로운 장르에 기대어 성장하고 그걸 반복함. 그런데 그 기본은 철저히 금강을 비롯한 무협소설 관련자들의 이익이 중심이었음.
만화방에서 대여하고 근근히 살던 사람들에게 책방이 생기고 찍어내면 고정적인 돈이 쌓이는 구조는 정말 대박이었겠죠. 전성기 책방이 만개가 가볍게 넘어갔고 거기에 과거에 무협소설을 재탕으로 우려내서 찍어도 무조건 팔려나가는 구조였으니.....
와룡강이 1주일에 최소 2~3개이상의 작품을 3권짜리 완결작을 쏟아냈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른 무협소설 작가들도 전부 과거의 작품들을 다 쏲아내면서 돈벌이를 했는데....
그럼 양심이 있어야지. 독자들에게
원래 이 장르시장이 폭발적으로 클때 책방과 출판시장에서 어디가 파이가 크냐면 출판시장이었죠. 단지 이 출판시장에서 파이는 판타지 소설의 파이가 훨씬 더 컸음. 이우혁의 퇴마록같은 새로운 장르의 소설이나........
고무림은 철저히 무협소설 중심이었는데 책방에서 잘팔리는 책들에 판타지 소설이 오히려 더 많으니 판타지 장르를 입히고 거기에 SF,대체역사,아이돌물,기업물 전부 다 장르소설로
하루아침에 이런류의 장르가 성장한게 아니라 특정한 시기에 하나씩 정말 폭팔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죠.
근본적으로 뿌리가 썩은 집단은 그 뿌리의 근본을 벗어나기 힘듬.
여기서 말하는 무협소설 작가는 철저히 구무협의 사람들임.
여기에 반기를 든 꽤 인기있는 무협작가와 그들을 비롯한 신진들이 있었죠. 온란인 유통을 목표로...... 철저히 개말려서 망했지만.......
고무림은 철저히 구무협 작가 중심 그리고 거기에 연계된 무협소설 출판사가 근간임.
조아라가 수익이 없어서 정말 조아라 가면 이상한 프로그램 깔리고......그게 다 나중에 보니 수익이 없어서 조아라가 수익모델로 한거라고 생각함.......
그런데 고무림은 무협소설 출판사가 꾸준히 광고를 달아주면서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함.
그리고 철저히 독자들을 묵살하고 철권통치 독재를 했죠.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마인드가 시간이 흐른다고 바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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