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대마경에 있었다는 얘기는 현실에선 정보가 곧 힘이 될 수 있다는거니까 안하는거 이해되고 그러자고 그럼 나머진 두 대륙뿐인데 모른다 말하면 세상 정세에 아무 관심도 없는 수명만 연장한 풋내기 취급밖에 더 당하겠음?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잖아 ㅋㅋ뭘 말해도 모르는 상황에선 다 거짓말인데 생각좀 해라;;
3세대는 기싸움도 안하고 나름 호의로 대했으니까 굳이 척질 이유가 없음. 대충 뻥카치고 넘어가는 게 제일 덜 귀찮은 방법.
2세대는 처음부터 심기를 건드림. 협조 안 하면 앞으로도 한귀협이 앞길을 막아설 가능성이 있음. 잠재적 위협이니 기를 팍 죽이든 목을 꺾든 정리하고 가는 게 안전함.
중요한 건, 주인공은 협회에 들어오기 전까지만 해도 자신보다 강한 놈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들어왔다는 거. 2,3세대 다 봤으니 각도 다 나왔겠다, 행동 들어가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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