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혹시 서지은이 합류할 것이라 여겼던 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훼이꾸였습니다.
김우진의 말대로 여고생은 함부로 건들면 안 되는 존재라...사실 히로인은 따로 있습니다. 조만간 등장하게 될 예정입니다.
오늘도 한 편밖에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정말 솔직하게 말해서, 다른 자료를 조사하다가 우연히 야구 만화 하나를 알게 되고, 그거 보다가 생각보다 시간을 조금 많이 잡아 먹었습니다...
스포츠는 별로 찾아서 보는 성격은 아닌데, 스포츠 관련 만화나 소설은 아주 좋아합니다. 만화는 거의 일본거긴 한데, 그런 걸 보고 있으면 유치해도 뭔가 열정이 넘치는 파이팅 같은 것이 보기 좋습니다. 그에 비해 현실의 스포츠는 사실 상업 논리라...
사실 전자책 관련 작업도 안 끝났는데 이게 무슨 미친 짓인가 싶습니다. 일 할 때 감시하는 사람이 없으니 제가 미친 짓을 하고 있어도 말릴 사람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내일은 열심히 글만 써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제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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