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나*틀에 노*철이 나오는 걸 유툽에서 봤고
요거트?를 아주 맛나게 마셔서 나도 먹고 싶어졌다
그리고 마트에 있어서 딸기맛을 산 다음 마셔보았는데
요거트처럼 아주 걸쭉할 줄 알았는데 적당한 걸쭉함?
마시기 좋았고 배도 불러서 다욧으로 아주 좋은 거 라 느꼈다
문제는 그 이후 이다 30분? 40분 정도 흘렀을 때
배에서 신호가 와서 장실에서 큰 거를 보면서
장에도 참 좋구나 다욧도 되고 참 좋은 거구나 라고 생각을 했다
큰 거 보고 나갈 준비 하는 데 또 신호가 왔다 앉아마자 폭포수처럼 나왔다
내 몸 안에 있던 찌거기가 다 나오는 것 같았다 좀 강력하구나 싶었다
나와서 유툽을 볼려고 찾는데 또 신호가 왔다 아니 무슨 10분도 안되서
오냐고 하면서 후다닥 장실 가고 나오고 이 짓을 4~5번 하는데
미칠 것 같았다 그만 하라고 이제 없다고 제발 그만 하라고 빌었다
장실 하도 들락날락 하니까 힘이 완전히 빠졌다
다시는 마시지 않을 거라고 결심 했고 그 날 하루는 끝났지만...
후속타가 있을 줄이야 ...생각도 못 했다 정말 무서운 넘이다.
001. 이웃별
22.10.12 21:24
먹거리 검증단ㅋ 올라왔다! 야호!!! 하면서 들어왔는데
사진이 없다.
내용은 결국 탱글했던 푸딩님이
홀쭉하다 못해 쭈글이가 되었다는
조금은 더럽고 많이 슬픈(반대인가) 이야기였다....
002. 푸딩맛나
22.10.13 22:55
이 글을 보다니 앞으로 3일동안 밥 못겠군요 불쌍한 별님 ;ㅅ
003. 리또마스
22.10.13 08:56
적나라한 날 것의 언어로 그려진 디톡스의 과정.
아주 잘 보고 갑니다. :DDD
004. 푸딩맛나
22.10.13 22:56
날 것 그대로 여서 밥 먹을 때 마다 생각나서 강제 다욧 하길 바래요 :D
005. Lv.5 존잘김하성
23.02.11 19:19
딸기 + 요거트... 참 맛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