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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건 웹소설에서 익숙한 인문학 소설의 향기가.. 그러면서도 너무 묵직해질 때 그 상황에 알맞은 인물들의 시점으로 변환되면서 편하게 볼수있었다. 인물들의 생각에 몰입되면서도 가볍게 볼수 있었고 이런 것이 필력이라는 것을 깨달을수 있었다.
찬성: 2 | 반대: 0
고아면 12살에 소설쓰면서 계약하고 활동하는거 뭔가 안좋아 보이는데... 지금 저 보육원선생 꼬라지보면 뭔가 뒤가 무서워 진달까? 소설 계약하고 그러다 소설 대박나고 그럼 돈은??? 혹여나 안좋은 맘 먹을수도 있고 고딩정도면 이해해도 초딩이 저런 소설 썻다고하면 안 믿을것같고...
찬성: 0 | 반대: 0
최근화보다1화보니 레전두ㅋㅋ
찬성: 3 | 반대: 0
22살도 가만히만 있어도 한창 빛날 나이인데 그걸 깨닫지 못하고 죽었구나. 우울증 걸리면 그럴 수 있지.
주인공이 원망한점은 "격 떨어져서 안된다"라는 거절 요인입니다. 현실적인 이야기를 근거로 들어 얘기를 했다면 상처는 입을지 몰라도 원망을 했을까요.
잘 읽었습니다.
아니 이게말이됨? 필력 진짜 개사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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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