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내전 이야기는 본편인 2차대전을 쓰기에 앞서 감을 익히고 필력을 연마하고자 쓴 연습 전쟁 이야기였습니다:) 유럽전선과 태평양 전선을 본편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그리고 독일 시점에서 전개되는 이야기도 2개나 구상중입니다. 설마 이리 길게 이어질 줄은 저도 몰랐지만 아직 갈 길이 한참 멉니다. 내전 이야기만 해도 약 400에서 길게는 800화까지도 바라보고 있으니 그저 스토리가 루즈해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자 할 뿐입니다.
그러니 너무 뇌절하지 않는 선에서 열심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sjs7046독자님의 과분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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