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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능력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라이트노벨

LADEO
작품등록일 :
2018.07.29 22:23
최근연재일 :
2021.01.22 23:00
연재수 :
114 회
조회수 :
9,878
추천수 :
112
글자수 :
324,442

작성
21.01.21 23:00
조회
29
추천
1
글자
7쪽

167. 대리 살인마(27)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UMMY

"음....그러니깐 과거에게 현재를 죽이라고 명령하라는 소리죠?"

"그치?"

"만약에 데려왔을 때, 서로가 동조한다면 어떻게 해요?"

"그러지 않기를 바래야 겠지?

그녀는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태평하네요.."

"헤..헤 내가 원래 좀 그래, 사람이 좀 심하다고 해야 할정도로 느긋하면이 없잖아 있어."

"그러면.. 자기 자신을 가장 싫어 할 상태로 찾아야 겠네요."

"그거야, 자기 자신을 가장 싫어하는 자신을 찾아야 해."

"말이 되게 이상하게 들리네요.."

"그러면 난 이만 여기서 물러날게."

그녀는 그대로 나를 바라보다가, 그대로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말했다.

"역시.. 제대로 도와주시지는 않으시네요."

"그러면... 내가 다른 건 몰라도 좋은 아니지만, 네가 기뻐할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야."

그녀는 일어나서 나를 꼭 안아주면서 등을 토닥이면서 말했다.

"지금까지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어줘서 고마워."

"하.."

나는 나도 모르게 숨겨져 있던 울분이 터져나오면서, 그녀의 앞에서 눈물을 잔뜩 흘렸다.

"정마롤 미안하지만, 그대로 쭉 노력해줘.."

"별로 힘이 되는 말은 아니네요."

나는 쓴 미소를 지으면서 그녀에게 말했고, 그녀는 자신의 볼을 긁으면서 나에게 말했다.

"이런 말 밖에 못해서 미안."

그녀는 그대로 내 눈 앞에서 사라졌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얼굴에 맺혀 있는 눈물을 닦아내고,

과거로 이동했다. 그리고 그가 가장 정의로울 시기 그가 능력을 얻고 나서 그가 아직 상상 능력의 괴물과 어느정도만 맞이 했을 시점으로 나는 돌아갔다.

그 시절의 그는 상상능력의 괴물에 위험성에 대해서 제대로 인식하고 있지 않는 상태였다.

나는 그가 벤치에 앉아 있을 떄, 그의 옆에 나란히 앉아서 말을 걸었다.

"안녕."

"당신은 누구시죠..? 겅은색으로 보입니디만."

"아.. 나한테도 색이 보이는 구나?"

"검은색은 분명히 좋은 색은 아닌데, 당신은 악인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뭘로 판단하는 거니?"

"당신에게는 붉은색이 일말도 보이지 않아요, 다른 사람들은 가끔씩 붉은색이 아주 옅지만 보일 때가 있는데 말이죠."

그는 몸을 풀면서 말했다.

"음.. 그래? 나는 너에게 조언을 해주기 위해서 찾아온 사람이야."

"조언이요?"

"응, 네가 일을 무사히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 나타난 사람이야."

"지금 일어나는 일들은 제가대부분 순조롭고 잘 해결해 나갔어요, 뭘 도와주겠다는 거죠?"

"뭐.. 네가 믿을지 믿지 않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보여줄게, 네가 어떻게 변했는지."

나는 그에게 살인귀로 변해서 사람을 죽이고 다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자 그의 표정이 일그러지면서 나에게 물었다.

"이게 어딜봐서 저라는 소리죠? 그리고 제가 어떻게 당신을 믿죠?"

"지금 너는 내가 보여주고 있는 걸 어떻게 보고 이쓴ㄴ 거야."

"네..?"

"넌 원래 눈이 안보이잖아? 근데 너는 멀쩡하게 보고 나랑 대화를 나누고 있어."

"어.."

"넌 내 얼굴도 모르고, 어떻게 생겼는지 몰라, 근데 내가 보여주고 있는 걸 보고 있어, 어떻게 가능한 걸까?"

나는 그에게 물었고, 그는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게. .어떻게?"

"이 미래는 이나와 데이지가 둘중 한명이라도 상상의 괴물이 되업린다면 이일은 벌어질 거야, 결과적으로."

"둘 한테.. 붉은 종양이 나타나는 건가요..?"

"그래, 둘한테 붉은 종양이 나타나서, 그들 좀먹을 거야, 너는 그걸 막아주기 위해서 그들의 정신을 계속해서 관리해주면 되."

"한 번 해보죠 뭐.'

그는 상당히 당당한 태도를 보였고, 그는 이나와 데이지와 같이 다니면서, 잘 지냈다.

물론 이나와 데이지의 몸에 나타나는 붉은 종양을 막을 수 있던 것은 아니다.

대신 충분히 붉은 종양의 속도를 늦출 수 있었고, 이로써 그는 같은 시간선에서 다른 선택을 해냈다.

그렇게 그 일을 해결하고 나서, 그는 나를 보더니 나에게 찾아왔다.

"어찌저찌하다 보니깐 알아서 일이 잘 풀리더라고요."

"축하해, 근데 아직 할 일이 남았어."

"뭐죠..?"

"네 스스로 너를 단죄하는 일이야."

"그게 무슨 소리..."

"말했었잖아, 뒤틀려 있는 네가 있다고."

"그러셨죠."

"그를 네 손을 직접 죽이라는 소리야."

"자살하는 소리인가요?"

"자살은 아니야, 그 놈과 너의 세계선은 완전히 다르니깐."

"그래요.. 그러면 빨리 처리하러 가죠?"

그는 내가 그에게 주어준 한정적인 정보만을 가지고, 그에게 다가갔다.

하지만 그는 어째서인가 상당히 능숙하게 그를 쓰러트리면서 나아갔다,

그리고는 직접적으로 그와 마주했을 때, 그는 그가 쓰는 능력을 자신의 능력으로 없애버리고, 그대로 그가 절대로 회피하지 못할 공격으로 그를 죽여버렸다.

그를 죽이고 나서 살인귀의 기억이 그에게 들어갔는지 그는 엄청나게 괴로워하면서,

고통을 받더니 이 또한 시간이 좀 지나니깐 나아졌는지, 다시 멀쩡하게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그를 원래 그가 있었던 세계로 돌려보내면서, 마지막으로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을 했다.

그건 바로 그의 서고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의 인생부터 그의 모든 것이 적혀있는 그의 서고에 내가 발을 들인 이유는 바로 그에게 죽임을 당한 모든 사람을 위한 일이다.

그리고 그에게 죽인 사람을 나는 한명씩 그의 서고 들이게 만들었다.

사람들은 나를 봤을 때, 상당히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으나, 나는 사람들에게 아내를 하면서, 그들이 그에게 내릴 수 있는 벌들에게 관해서 설명해주었다.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그에게 있는 무언가를 빼앗는 것이다. 물론 그의 생명을 뺴앗는 건 불가능하고, 그가 속죄하면서 살 수 있도록,

그 만큼 큰 고통을 주는 것이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찢은 책을 고르자면, 가족에 관한 책이다. 그래서 결국 그의 가족은 더 이상 존재 하지 않았다. 이미 전부 찢어져서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다음에 앗아간 것은 다리, 그 다음에는 내부 장기적으로 사람들은 그에게 압박을 가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어떻게 되었냐면, 그는 안구건조증, 빈혈, 그리고 내장에 병이 엄청나게 늘어났으면서, 식물인간 상태로 4년 이상의 기간 동안 누워 있는 것으로 사람들은 조건을 받아 들였다.

놀라운 점이 하나가 있다면 그에게는 시한부 판정을 받게 만드는 것도 있었지만, 그 누구도 이를 택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유는 그 고통을 가지고 오랫동안 살았으면 좋기 때문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대답해주었다."

그렇게 대리살인마라는 기괴한 일이 끝나고, 나는 다시 내가 있었떤 세계로 돌아와서 의자에 몸을 눕혔다. 그리고 문이 열리면서, 남자애가 들어왔다.

"보세요!! 이게 바로 제 능력! 멋있죠!?"

자신의 주변에 근육질의 경호원을 소환하면서 그는 자랑을 했고, 나는 애써 못이기는 척 그에게 엄지를 보여주었다.




지겨웠을텐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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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7. 대리 살인마(27) 21.01.21 30 1 7쪽
112 166. 대리 살인마(26) 21.01.20 27 0 7쪽
111 165. 대리 살인마(25) 21.01.19 42 0 7쪽
110 164. 대리 살인마(24) 21.01.18 26 0 7쪽
109 163. 대리 살인마(23) 21.01.17 24 0 7쪽
108 162. 대리 살인마(22) 21.01.16 26 0 7쪽
107 161. 대리 살인마(21) 21.01.15 27 0 7쪽
106 160. 대리 살인마(20) 21.01.14 27 0 7쪽
105 159. 대리 살인마(19) 21.01.13 24 0 7쪽
104 158. 대리 살인마(18) 21.01.12 27 0 7쪽
103 157. 대리 살인마(17) 21.01.11 27 0 7쪽
102 156. 대리 살인마(16) 21.01.10 28 0 7쪽
101 155. 대리 살인마(15) 21.01.09 23 0 7쪽
100 154. 대리 살인마(14) 21.01.08 34 0 7쪽
99 153. 대리 살인마(13) 21.01.07 30 0 7쪽
98 152. 대리 살인마(12) 21.01.06 31 0 7쪽
97 151. 대리 살인마(11) 21.01.05 28 0 7쪽
96 150. 대리 살인마(10) 21.01.04 28 0 7쪽
95 149. 대리 살인마(9) 21.01.03 26 0 7쪽
94 148. 대리 살인마(8) 21.01.02 27 0 7쪽
93 147. 대리 살인마(7) 21.01.01 39 0 7쪽
92 146. 대리 살인마(6) 20.12.31 29 0 6쪽
91 145. 대리 살인마(5) 20.12.30 29 0 7쪽
90 144. 대리 살인마(4) 20.12.29 29 0 7쪽
89 143. 대리 살인마(3) 20.12.28 28 0 7쪽
88 142. 대리 살인마(2) 20.12.27 33 0 7쪽
87 141. 대리 살인마(1) 20.12.26 46 0 7쪽
86 140. 20.12.25 33 0 6쪽
85 139.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소녀(32) 20.12.24 37 1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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