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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문학 > 한국소설
국내도서 > 문학 > 장르소설 > 로맨스소설
판 형 | 130*190
쪽 수 | 544
출판사| 디앤씨미디어
저 자 | 강해랑
제 목 | So in Love
ISBN | 978-89-267-6082-6 (03810)
가 격 | 10,000
출 간 | 2011년 4월 21일
홈 피 | www.papy-love.com/
=========================================프로필
강해랑
필명/ 작은그림자
늘 꿈을 먹고 사는 어쩔 수 없는 낭만주의자, 이상주의자.
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기분을 느꼈으면 좋겠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두 남자― 남편과 아들과 함께 미국에서 살고 있다.
작가연합홈피 <기억의 습작>, 개인카페 <강해랑의 이야기터>에 늘 출몰하고 있다.
출간작/
「어느날 남편이 생기다」
「붉은 강」
「조금은 아프게 조금은 달콤하게」
「오렌지 마멀레이드」
「사랑, 하루종일 맑음」
「블루문 특급」
「레디 고」
「북궁」
출간예정작/
「내 사랑, 꽃분홍 양순희」
「매직 스노우」
「구혼」
=========================================목차
Prologue
Chapter 1
Chapter 2
Chapter 3
Chapter 4
Chapter 5
Chapter 6
Chapter 7
Chapter 8
Chapter 9
Chapter 10
Chapter End
Epilogue
작가후기
======================================뒷카피
-그를 위해 진실을 감추었던 여자, 송다은.
그녀를 위해 진실을 파헤치는 남자, 이강우.
너를 위해서라면, 나는 내 기억마저 지울 수 있어.
그게 내가 너를 사랑하는 방법이야, 강우야.
너를 위해서라면, 나는 내 영혼이라도 팔 수 있어.
그게 내가 존재하는 이유야, 다은아.
So in Love.
-진실이란 게 무엇인지 알아?
그건, 네가 보고 싶어 하지 않고 믿고 싶지 않은 ‘사실’이야.
그녀를 위해 검사가 되었던 그가,
자신을 파괴하는 진실을 감내하고 그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오직 그녀를 위해. 그녀의 과거와 그녀의 현재와 그녀의 미래를 위해.
점점 더 드러나는 충격적인 진실.
넌, 감당하지 못할 거야, 강우야.
내가 널, 지킬 수 있게 해줘.
제발.
내 엄마였고, 내 친구였고, 내 동지였고, 내 연인이었던 너를 위해서.
네가 내 존재의 의미를 찾아주고,
네가 나를 만들었으니,
나는 감당할 수 있어.
So in Love.
=========================================내용소개
-널 사랑해. 그리고 날, 용서해야 돼.
그리고 그녀는 사라졌다.
3년 동안 그녀는 같은 내용의 편지를 매주 보내왔다. '사랑해.' 그게 전부였다.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래. 네가 어떻게 나를 떠나. 네가 어떻게. 네가 어떻게 그럴 수 있어.
-검사가 돼. 엄마를 죽인 그놈을 네가 꼭 잡아서 벌을 줘.
그녀는 자신과 한 약속을 그가 지키고 있는지, 그것을 알고 싶은 모양이었다.
그렇다면 얌전하게, 그녀에게 보여줄 수밖에 없었다.
나는 너와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고. 기다리고 있다고.
내가 죽는 날까지, 나는 널 기다릴 거라고.
넌 그거 알 거니까, 네가 안다는 거 나는 아니까, 나는 여기서 기다릴 거라고.
그리고 드디어 그녀를 찾았다. 과거의 기억을 잃은 그녀를.
그녀에게 우리가 어떤 사랑을 했는지, 얼마나 사랑을 했는지를 잊었다.
-넌, 나를 용서해야 돼. 넌, 그래야 돼 강우야…….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너 없이 내가 어떻게 살 수 있어.
난, 너를 지킬 거야.
“넌, 내 거야.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그렇게 마음먹었어.
내 여자가 될 거라고. 나만의 것일 거라고. 다른 그 어느 누구의 것도 될 수 없다고.
기억해 둬. 절대 잊어버리지 못하게 할 테니까.”
놓지 마. 나를 꼭 안아줘.
절대, 놓치지 마.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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