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 류 | 로맨스소설
판 형 | 130*190
쪽 수 | 432
출판사| 디앤씨미디어
저 자 | 이윤미
제 목 | 강적
ISBN | 978-89-267-6088-8 (03810)
가 격 | 9,000원
출 간 | 2011년 6월 16일
카 페 | cafe.naver.com/dnc2007
홈 피 | papy-love.com
-------------------------<프로필>
필명/ 리윤
로망띠끄와 네이버작가연합(http://cafe.naver.com/skyrain1580)에서 활동 중.
출간작/
[애월랑(愛月浪)]
[러브 미 텐더-Love me tender]
[좋을 텐데]
------------------------------------------------ 목차
Prologue
1장. 대수롭지 않은 날이란 없다
2장. 무슨 일이든 익숙해지면
3장. 본질은 보이지 않는다
4장. 같이 운 사람의 이름
5장. 장미를 준 손에는 향기가
6장. 사랑을 시작했을 때
7장. 행복하기를 원하면
8장. 사람의 마음은 낙하산
9장. 웃을 때도 마음에 슬픔이
10장. 당신을 사랑한다
Epilogue
작가후기
------------------------------------------------ 표지 발췌
강한 적수, 만만찮은 당신 강적.
꺼진 불도 다시 보자는 뻔뻔한 야생 재규어, 차도현.
성격 뾰족하고 입도 싹수없는 열혈 소방관, 남선우.
-죽는 게 무서웠으면 소방관이 되지도 않았고 현장 지원도 안 했습니다!
재수 없을 만큼 까칠한데 자꾸 눈이 간다.
저만 생각하는 못된 여자인데 심장이 뛴다.
이 여자라면 그를 지켜줄 수 있을 것 같다.
“남선우, 사랑해.”
내 생 가장 뜨거운 순간 시작된 미친 끌림.
---------------------------------------------- 내용 소개
“저한테 뭐 얻어먹을 거 있어요?”
선우는 이유 없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속을 내리누르며 차분히 물었다.
그녀만 보면 히죽거리는 뻔뻔한 낯짝, 속을 알 수 없는 얼굴 모두 다 재수 없었다.
상대하고 싶지 않았다. 이 남자는 뭔가 위험하다고 그녀의 본능이 경고했다.
“잊었나 봅니다. 내가 고백 했잖아요? 끌려, 그쪽한테. 라고 분명 말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삼 일 전에 우리 집에서. 그렇죠?”
말문이 막힌 그녀는 밉살스레 빙긋대는 도현을 멀거니 보기만 했다.
뻔뻔한 것도 정도가 있지 이건 어디까지나 장난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더 들을 것도 없다. 선우는 몸을 돌렸다.
그 순간 커다란 손이 그녀의 팔을 잡고 이어 뜨거운 입김이 귓가에 닿았다.
“좋아합니다.”
소름이 돋았다. 선우는 그의 팔을 뿌리치고 입김이 닿았던 귀를 손으로 감쌌다.
“제가 얻어먹고 싶은 게 이겁니다. 남선우 씨.”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