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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위의 꿈, 환상이 숨 쉬는 공간 파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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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루스 소식] 왕은 웃었다 1, 2권 출간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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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웃었다와 파피루스에 보여 주신 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최선을 다 해 준비한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2011.09.03. 오후 09:00 수정

* PAPYRUS님에 의해서 문피아 - 출판사 - 파피루스 (p_9) 에서 문피아 - 출판사 - 파피루스(p_9) 으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03-20 18:38)


댓글 31

  • 001. Personacon 용세곤

    11.09.02 22:00

    오 예스북스에서..

  • 002. Lv.10 두릉두릉

    11.09.03 00:48

    이게 뭐야... 쩝.
    그런데 외전은 너무 늦어져서 추가한걸로 알고 있었는데 선착순이라니

  • 003. Lv.10 두릉두릉

    11.09.03 00:49

    ㅋㅋ 이렇게 보니까 바람만 불어도 부러질거 같은데

  • 004. Lv.99 레릴

    11.09.03 11:59

    외전을 선착이라니... 진짜 너무 하는거 아닌가요. ㅠㅠ

  • 005. 주크벅크

    11.09.03 12:06

    외전이 선착인건 정말 더러운 상술인데요. 파피루스 이래도 되는건가요?
    진짜 막장 이네요. 이건 수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최소한 외전을 따로 팔거나 하기라도 해야죠. 싸인본 같은 특수한 경우도 아니고 다 같은 책을 사는건데 누구는 그 책의 외전을 못 보고 누구는 보고 하면 얼마나 화가 나겠습니까? 물론 예약등으로 최소한의 독자가 얼마나 될지 가늠도 해보고 최대한 많은 독자들을 끌어들이고도 싶다는 마음은 압니다. 하지만 해서도 되는 상술과 안 되는 상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책에 관해서도 이 같은 이유로 싸인본이나 각종 경품등을 건건 많이 봤지만 선착순으로 외전 등을 거는건 진짜 처음 봤네요.

  • 006. 주크벅크

    11.09.03 12:16

    독자는 '책'을 사는거고 그만큼 '외전' 같은거 에는 민감할수밖에 없습니다. 그 책에 관련된 내용이나 뒷 이야기 등이 나올수 있고 그만큼 외전과 책의 본편을 따로 보기 힘들고 묶어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초판이 얼마나 팔리냐가 중요하단것은 압니다. 그래야 추가 공급을 할지 말지도 결정되고 작가분이 과연 이야기를 더 쓸수 있냐 아니냐도 결정 되니까요. 그만큼 초판을 구매하는 독자들은 확실히 더 혜택을 받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고요. (재판의 경우 오타 교정등의 혜택도 있으니까요.) 근데 초판 구매 독자들의 혜택이 외전이라니...이건 뭐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그럼 재판 사는 사람들은 독자 아니랍니까? 책을 사는 독자는 작가의 '글'을 사는건데 처음에 산 사람들에게만 '모든 글'을 팔고 그 다음의 독자들은 '글에서 일부를 누락 한다'고 하면 재판을 사는 독자들 기분은 어떨지요? 단순히 '외전'일 뿐이다라고 하더라도 사는 독자 입장은 그게 아닐게 뻔하지 않습니까. 초판 선착순에 대해서 몇명인지 정확히 적지 않은것,우리나라의 출판계 현실등을 보면 아마 거의 대부분의 초판 구매 독자에게 외전이 돌아갈꺼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진짜 더러운 상술이라는 생각은 여전히 변함이 없네요. 책 장사좀 똑바로 하세요.

  • 007. 주크벅크

    11.09.03 12:23

    좋은 책 출판 하면서 이딴 식의 상술로 사는 독자 마음을 기분 더럽게 하고 싶나요? 아,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어처구니가 없네요. 아무리 좋은 책을 출판하더라도 이렇게 상술을 펼치면 쓴소리를 피할수가 없습니다. '파피루스' 제발 상식적으로만 행동해줘요. '파피루스'라는 이름을 스스로 더럽히지 말고요.

  • 008. Lv.69 [탈퇴계정]

    11.09.03 12:59

    선착순이라니 예약구매한사람들에게 전부주거나 몇권 한정 해놓고 그 이상의 예약은 받지 않고 추가구매식으로 판다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더럽다는 생각만 드는 이벤트. 외전의 수량 다 나갔는지 알려주기는 하려나? 아주 대놓고 내용누락하고 장사질 하는거 같은데?
    파피루스는 1년넘게 기다린 독자들을 이용해 그러고 싶나?
    가뜩이나 출간 늦어져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배신감 작렬하네 진짜..

  • 009. Lv.3 혜돌이

    11.09.03 17:54

    ㅡㅡ.. 사려고했는데 그냥 안살래요. 1년걸린 삽화도 그닥 .... 제가 책을 잘 안사보는편이지만 왕은웃었다는 기다리고 있었던 작품인 만큼 구매할 마음을 먹었지만... 용돈사정으로 예약은 무리고 나중에 사려고했는데 .... 외전도 없는 [반쪽짜리]라니.. 책방가서 빌려보는게 낫겠네요 [반쪽짜리] 살바에야.. 말이 좀 심한것같지만 정말 기분이 나빠서요...본인은 외전을 무척이나 중요시하는 편이라....전 또 이벤트라기에 보통 이벤트처럼 선착순 사인본인줄 알았더니... 외전을 이렇게 선착순으로 나눠준다는 상술이 이벤트인지는 저는 정말 몰랐네요 ........... 외전은 책구매자들에게 당연히 돌아가야하는것 아닌가요? 위에분들 말씀처럼 이건 1년을 꼬박 기다린 독자를 희롱하는 수작이네요

  • 010. Lv.99 디앤씨미디어

    11.09.03 20:55

    파피루스입니다. 이벤트 광고에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아 덧붙입니다.
    왕은 웃었다 외전은, 처음부터 왕은 웃었다 2권 초판을 개인 구매하는 모든 독자에게 증정하고자 기획한 일종의 혜택입니다. 독자 분들께 작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준비한 기획이고, 초판이 소진된 후의 증판 본에 대해서는 외전을 증정할 계획이 없습니다.
    광고 이미지에서 선착순이란 말을 사용한 것은 초판 부수를 상회할 경우를 생각하였던 것인데, 독자 분들의 댓글을 보니 오해할 여지가 있는 것 같아 현 시간부로 광고 이미지를 수정하고자 합니다.

  • 011. Lv.1 유돈미

    11.09.03 21:22

    아..역시 그런뜻이었나 보네요; 초판한정 이벤트라면 이해하고 지나갈 부분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초판 구매욕구를 자극하다니!!

  • 012. Lv.99 레릴

    11.09.03 23:17

    다행이네요.. 싸인은 몰라도, 외전 못받으면 진짜 화났을것 같은데 초판 한정이군요- 후우.. 다행이네요. 그래도 초판을 사려면 예약은 제때 해야겠군요..

  • 013. Lv.1 [탈퇴계정]

    11.09.04 17:57

    아 9월 5일부터였군.ㅋ

  • 014. Lv.22 레바스터

    11.09.04 18:34

    예약구매 몇시부터에요?

  • 015. Personacon 시링스

    11.09.05 00:08

    예약구매하려고 기다리고 있는데ㅠ.ㅠ 왜 안뜨는거죠..ㅠ.ㅠ

  • 016. Lv.10 두릉두릉

    11.09.05 09:15

    9월 5일 부터 예약판매라더니 예약 안뜨네요 3군데다. 9시가 넘었는데. -_-

  • 017. Lv.80 인공마법사

    11.09.05 09:50

    알라딘 미출간으로 책이 뜨긴 하는데 장바구니에 담기기만하고 구입이 안됨니다.

  • 018. Personacon 시링스

    11.09.05 10:36

    오늘 이벤트 날이 맞긴 한건가요; 예스24는 아직도 안뜨고 있네요..

  • 019. Lv.68 류제한

    11.09.05 12:30

    주문하기 참~ 힘드네요.
    9월 5일에 예약받기로 하셨으면 제대로 제 날짜, 제시간에 받으셔야지요=_=
    해당 판매 고객센터에 전화도 하고 정말이지...-_-
    처음 고객센터에서 안내 받기로는 이미 다 예약분 소진되어서 출간일(19일)이 되어야 주문 가능하다는 황당한 이야기도 듣고-_- 여기저기 혼자 알아본 결과 아직 주문 개시 전;;;;;;;;
    파피루스 판매 담당자분-_- 혹시 월급도둑이십니까?

  • 020. Lv.66 신기淚

    11.09.05 13:05

    설마 15일을 5일로 올린 겁니까?

  • 021. Lv.99 디앤씨미디어

    11.09.05 16:12

    현재 각 인터넷 서점 모두 정상적으로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파피루스 쪽에서는 공지를 올린 날부터 예약판매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도록 각 인터넷 서점에 요청했으나, 이것이 또 출판사 측에서 단독으로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일만은 아닌지라, 각 서점에서 요청을 처리해 주기까지 조금 시간이 걸린 것 같습니다.
    많은 관심이 너무 과분해서 기운도 쪽 빠질 지경으로 파피루스 팀의 모든 관계자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좀 더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022. Lv.68 류제한

    11.09.05 18:04

    지금 일처리하시는 것을 보면...
    (예약자 이벤트 문제나 예약판매 시간등등)
    오늘 예약주문 했어도 외전을 안 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터넷 서점 세곳 다 배송날짜도 다르고(교보가 가장 빠른 듯),
    뒤늦게 예약꾸러미인지 뭔지도 생기고.... 뭔가요?
    정말 이번에 예약주문자는 확실히 전부 다 외전 주는 것 맞나요?
    왜 독자들을 걱정하게 만드시나요?

    그러고선 뒤늦게 '인터넷 서점에 요청했으나 이것이 또 출판사 측에서 단독으로 직접 배송처리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고 하시려나요?

    확실하게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라고
    또한 인터넷 서점마다 배송일이 다른 이유에 관한 공지 부탁드립니다.

  • 023. Lv.22 레바스터

    11.09.05 19:18

    오후 7시 18분
    알라딘에서 예약구매 했는데
    사인본 받을수 있는 겁니까??

  • 024. Lv.1 [탈퇴계정]

    11.09.05 20:19

    좀전에 생각나서 주문했네요.ㅋㅋ

  • 025. Lv.24 FoolBear..

    11.09.05 23:16

    아니 적어도 선착순이라는 명분을 내걸었으면 몇시부터 예약판매라고 시작이라고 알려줘야 공평한 선착순이 되는거 아닌가? 무작정 이야기가 잘 안되서 죄송합니다라고 하면 되는건가? 9월 5일 되는 12시부터 1시까지 기다리다 안떠서 자고 오늘 아침 7시부터 학교가는 내내 쳐보고 3시무렵에도 한번 더 쳐봤는데 한번도 안나왔다. 그러다가 방금 뜬거 보고 주문했네 ㅋㅋㅋㅋㅋ 글이 워낙에 좋아서 사지만 싸인본? 참나 이거 하나 살라고 생고생했는데 날아가겄네. 출판사 아주 수고하셨소.

  • 026. Lv.35 모노레

    11.09.06 01:24

    덧글다는인간들 신인작가분의 초판이 얼마나 빠르게 팔린다고 광분질인지

  • 027. Lv.69 [탈퇴계정]

    11.09.06 22:15

    ㄴ 같은 돈 내고 책사서 누구는 내용 누락된 책을 받게 되는데.. 정말 문제 없다고 보는거임?

  • 028. Lv.10 두릉두릉

    11.09.07 19:59

    ㄴㄴ 알지 못 하니까 더 그래야죠. ^^
    예상 보다 많이 나갈 수 있다는 생각은 못하는건가.

  • 029. Lv.24 FoolBear..

    11.09.08 01:26

    ㄴㄴㄴ 초판이 얼마나 빨리 팔리든 말든 상관없이 출판사가 잘못한건 맞잖아. 어쨌든 선착순이면 그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주어야 형평성이 맞게 떨어지지, 그걸 따지고 있는데 신인작가의 초판의 판매량하고 뭔 상관이여

  • 030. Lv.24 비가옵니다

    11.09.15 20:44

    깜빡하고 예약 못했네; 예약판 이후부터 외전 안주면 걍 안사야겠다

  • 031. Lv.68 류제한

    11.09.16 10:05

    교보, 24, 알라딘이 아닌 곳에서 주문한 책은 벌써 배송이 시작되었습니다.
    =_=
    어떻게 이벤트 당일 예약 주문한 독자보다,
    훨~씬~ 뒤늦게 다른 곳에서 주문한 독자들이 먼저 책을 받아 볼 수 있는 건가요?

    왜!!!
    다른 곳에서 주문한 독자들은 이미 배송받아서 벌써 책을 읽고 있는데
    예약 당일 주문한 독자는 이번주는 커녕 다음주까지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하는지.... 도통 납득이 되질 않네요.
    (15일 동시 발간이라고 해놓고는 아직도 상품 준비중-_-)



    파피루스... 이번 일로 말미암아 출판사 이름 확실히 새겨주는군요.

    독자 우롱하길 좋아하며,
    심심하면 갖고 놀기도 하는 위대한 출판사 .파.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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