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윌라님, 저도 청국장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청국장이 이런 매력도 있구나, 새삼 느끼게 됩니다.
진실한 글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글만 읽을땐, 하윌라님의 어린시절을 지켜보는것 같아 참 재미있었구요.
작가의 말씀엔 숙연함이 느껴져서, 청국장이 윌라님의 아름다운 추억처럼 소중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다른 이야기를 기대해 보아요.
추운날씨에요. 밖에 나가지 마세요..ㅋ
감기조심 하세요~~^^
사랑하는 해품글님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 아빠의 기억이 요즘.. 계속 되어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절 많이 사랑해 주셨지요^_^
그런 귀한 사랑이 그땐 왜, 귀찮기만 했던 건지 모르겠어요^^
음식을 보면서 그때가 생각나는 것도 지금의 제겐 그저 귀함이랍니다.
감사해요~~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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