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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여자로 살고 있는 하윌라의 공간입니다. 환영합니다(^0^)/

추억을 먹다

웹소설 > 일반연재 > 시·수필, 중·단편

하윌라
작품등록일 :
2023.12.18 17:50
최근연재일 :
2024.01.22 11:00
연재수 :
7 회
조회수 :
305
추천수 :
46
글자수 :
15,939

Comment ' 12

  • 작성자
    Lv.27 생사람
    작성일
    23.12.21 12:14
    No. 1

    뭔가 올망졸망하고 아련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군요.

    근데...
    글을 점심 때 올리시다니..
    청국장 먹고 싶습니다 ㅠ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2 하윌라
    작성일
    23.12.21 12:18
    No. 2

    점심메뉴 정해지고 좋지 않나요? ㅋㅋㅋ
    아빠가 요즘 무지허게 보고 싶어요~
    제겐 뭐든 다 해주시는 분이셨어요~

    오늘 뜨끈한 청국장 추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해품글
    작성일
    23.12.21 14:12
    No. 3

    하윌라님, 저도 청국장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청국장이 이런 매력도 있구나, 새삼 느끼게 됩니다.
    진실한 글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글만 읽을땐, 하윌라님의 어린시절을 지켜보는것 같아 참 재미있었구요.
    작가의 말씀엔 숙연함이 느껴져서, 청국장이 윌라님의 아름다운 추억처럼 소중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다른 이야기를 기대해 보아요.
    추운날씨에요. 밖에 나가지 마세요..ㅋ
    감기조심 하세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하윌라
    작성일
    23.12.21 15:29
    No. 4

    사랑하는 해품글님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 아빠의 기억이 요즘.. 계속 되어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절 많이 사랑해 주셨지요^_^
    그런 귀한 사랑이 그땐 왜, 귀찮기만 했던 건지 모르겠어요^^
    음식을 보면서 그때가 생각나는 것도 지금의 제겐 그저 귀함이랍니다.
    감사해요~~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애스크
    작성일
    23.12.23 00:13
    No. 5

    좋은 추억이네요. 부럽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하윌라
    작성일
    23.12.23 00:36
    No. 6

    감사해요~~ 청국장만 보면 아직도 아빠생각이 많이 납니다.
    제겐 추억의 음식이죠~~ 자주 인사 해요~~ 오늘도 감사드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서백호
    작성일
    23.12.27 17:51
    No. 7

    호이팅!!!!!!!!!!!!!!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하윌라
    작성일
    23.12.27 22:11
    No. 8

    ㅋㅋㅋ 귀한 작가님 오늘도 와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작가님의 걸음이 제겐 너무나 큰 힘이 된답니다.
    늘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오직한사람
    작성일
    24.01.16 10:50
    No. 9

    야~ 맛있는 청국장 냄새가 나요.
    칑국장도 맛있게 해야 몇 맛있죠. 글을 아주 맛있게 쓰셨음. 게다가 계란말이까지... (둘 궁합 매우 좋음)
    그리움의 냄새도 이와 비슷할 거라는 느낌이 드는군요. 행복한 한때 잘 보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하윌라
    작성일
    24.01.16 13:25
    No. 10

    작가님 와 주심에 감동이 백배입니닷.
    자주 오시면 신메뉴로 감동시켜드릴게요^^
    시장하실 때 들러주세요~~~ 한 상 내어드리리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gr*****
    작성일
    24.02.24 11:39
    No. 11

    보글보글 끓고 있는 청국장이 눈에 선 하네요. 그야말로 깊은 맛이 있는 밥도둑이죠
    잼나게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해피한 날 되시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하윌라
    작성일
    24.02.24 15:58
    No. 12

    어머어머, 귀한 작가분께서 청국장까지ㅎㅎ
    으아아 너무 감동임미닷ㅋㅋ
    나른한 오후에 선물과 같은 댓글도, 너무 기쁘군요^^
    지금 막 웃었어욤 하하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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