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새롭게 인사드립니다. 작가 임한백입니다.
주인공인 우주호는 실제 우리나라의 최연소 등단 작가의 데뷔 나이와 동일합니다.
그럼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최선을 다해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독서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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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롭게 인사드립니다. 작가 임한백입니다.
주인공인 우주호는 실제 우리나라의 최연소 등단 작가의 데뷔 나이와 동일합니다.
그럼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최선을 다해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독서 되시길.
작가가 과거로 회귀하여 과거를 바꾸는 글이 참신한 글은 아닙니다. 하지만 여타 나온 글들과 이 글의 결정적인 차이는 주인공이 글을 적을 때의 무게감 입니다. 여타 소설들은 '아주 재미있는 소설을 적었고 독자들은 열광했다'라고 짧게 단축할 수 있다면 이 글에서는 그 글이 나오기 까지 주인공이 얼마나 고민하고, 등장 인물을 분해하며, 이런 글이 나오게 된 배경까지 자세히 서술하여 비록 소설 안에서 글을 적는 것이더라도 저는 그 글 하나하나에 무게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작중 등장 인물들또한 매우 입체적이여 대화 글이 유치해 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 뎃글을 보는 모든 사람에게 이 글을 꼭 읽어 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럼 20000
140편까지 봤습니다. 소설가를 주인공으로 하는 소설은 여럿 봤는데요, 이 소설은 그 종류와는 궤를 달리 합니다. 다른 소설들이 빠르게 글을 쓰고 그에 따른 '성공'을 초점에 맞춘다면 이 소설은 실패를 경험했던 주인공의 회귀에 따른 '내적 성장'을 중심으로 하니까요. 140편이 된 지금 주인공은 겨우 한 살을 더 먹어 고2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내적으로는 엄청난 성장을 이룩했지요. 한편, 한편 매일 결제해 보시는 분이라면 진도가 늦다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이 전개에 만족합니다. ^^; 그리고 소설을 쓸 때마다 뚝딱 쓰는 것이 아니라, 왜 쓰게 되며, 무엇을 어떻게 쓰는지 구체적으로 나오기에 그 소설들에 대해 관심도 가게 되구요. 잔잔하고 부드러운 글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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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날짜 | 구매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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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후원금 감사 인사 | 19.12.13 | 504 | 0 | - | |
공지 | 유료 화수 변경 공지 | 19.11.19 | 802 | 0 | - | |
395 | FREE 후기 +142 | 18.10.03 | 11,357 | 260 | 2쪽 | |
394 | 100 G 이곳에 위대한 소설가가 있다 (3) +57 | 18.10.03 | 3,096 | 263 | 12쪽 | |
393 | 100 G 이곳에 위대한 소설가가 있다 (2) +27 | 18.10.02 | 2,558 | 160 | 13쪽 | |
392 | 100 G 이곳에 위대한 소설가가 있다 (1) +10 | 18.10.01 | 2,658 | 169 | 12쪽 | |
391 | 100 G 까마귀의 행방 (4) +9 | 18.09.28 | 2,341 | 176 | 12쪽 | |
390 | 100 G 까마귀의 행방 (3) +10 | 18.09.27 | 2,322 | 163 | 12쪽 | |
389 | 100 G 까마귀의 행방 (2) +11 | 18.09.26 | 2,404 | 174 | 12쪽 | |
388 | 100 G 까마귀의 행방 (1) +11 | 18.09.25 | 2,484 | 179 | 13쪽 | |
387 | 100 G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3) +24 | 18.09.24 | 2,601 | 197 | 12쪽 | |
386 | 100 G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2) +29 | 18.09.21 | 2,654 | 218 | 12쪽 | |
385 | 100 G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1) +67 | 18.09.20 | 2,721 | 223 | 12쪽 | |
384 | 100 G 까마귀는 죽지 않는다 (5) +20 | 18.09.19 | 2,668 | 231 | 12쪽 | |
383 | 100 G 까마귀는 죽지 않는다 (4) +20 | 18.09.18 | 2,633 | 234 | 12쪽 | |
382 | 100 G 까마귀는 죽지 않는다 (3) +10 | 18.09.17 | 2,660 | 193 | 12쪽 | |
381 | 100 G 까마귀는 죽지 않는다 (2) +14 | 18.09.14 | 2,695 | 196 | 12쪽 | |
380 | 100 G 까마귀는 죽지 않는다 (1) +13 | 18.09.13 | 2,734 | 220 | 12쪽 | |
379 | 100 G 강월의 영혼 (3) +11 | 18.09.12 | 2,670 | 217 | 12쪽 | |
378 | 100 G 강월의 영혼 (2) +8 | 18.09.11 | 2,675 | 200 | 12쪽 | |
377 | 100 G 강월의 영혼 (1) +14 | 18.09.10 | 2,735 | 237 | 12쪽 | |
376 | 100 G 달은 손에 잡히지 않는다 (7) +14 | 18.09.07 | 2,779 | 217 | 12쪽 | |
375 | 100 G 달은 손에 잡히지 않는다 (6) +15 | 18.09.06 | 2,763 | 210 | 12쪽 | |
374 | 100 G 달은 손에 잡히지 않는다 (5) +16 | 18.09.05 | 2,808 | 239 | 12쪽 | |
373 | 100 G 달은 손에 잡히지 않는다 (4) +14 | 18.09.04 | 2,864 | 219 | 12쪽 | |
372 | 100 G 달은 손에 잡히지 않는다 (3) +12 | 18.09.03 | 2,926 | 217 | 12쪽 | |
371 | 100 G 달은 손에 잡히지 않는다 (2) +19 | 18.08.31 | 3,058 | 238 | 12쪽 | |
370 | 100 G 달은 손에 잡히지 않는다 (1) +12 | 18.08.30 | 3,132 | 232 | 12쪽 | |
369 | 100 G 작가의 욕심, 뜻밖의 제안 (4) +18 | 18.08.29 | 3,128 | 232 | 12쪽 | |
368 | 100 G 작가의 욕심, 뜻밖의 제안 (3) +12 | 18.08.28 | 3,114 | 214 | 1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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