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완결
휘렌델 멋집니다. 정치철학을 확립하니까 정해진 테두리 내에서 고군분투하는게 아니라 판을 주도하려하네요. 그나저나 할크루는 완전 반전이었습니다. 역사상 후대인 루시엘에서 나온 거 보고 완전 악당인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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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놓은 요소를 정확하게 짚으셨네요. 나름 발버둥 치고 있지만 지금까지 휘렌델은 어딘지 모르게 끌려다니는 입장이었습니다. 처음에 무엇을 할 거냐고 물었을 때 패닉에 빠졌었죠. 하지만 지금은 자신만의 결론을 내렸기에 바이우스와 대등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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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감사합니다. 어스름달님. 이런 글을 써주셔서 정말 행복합니다. 왕좌의 게임을 같이 보는 친구들이 우리나라에는 저런 판타지 없냐고 물을 때마다 항상 어스름달님 글을 추천합니다.
지나친 칭찬은 작가의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ㅠㅠ 루시엘부터 쭉 봐주시니... 저와 코드가 좀 맞으시는 거 같아요. 저도 왕좌의 게임 팬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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