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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오! 흥미진진하군요. ^^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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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병원에 간 건 제가 아파서 간 게 아니었어요. ^^;
그래서 검술이 애한테 질 정도로 형편없었구나. 불쌍한 녀석. ㅠㅠ
그렇죠. 사실 상 메담이 기사로서 훈련을 받은 건 6년 밖에 되지 않으니.... 응? 그러면 람켄이랑 별 차이가 없네요....? -0-
13살부터 19살까지 6년이면 검술이 형편없는 것에 대한 이유가 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로 치면 중1때 운동시작한 스포츠 선수라는 건데. 시간이 부족한 게 아니라 노력과 재능이 부족했던 듯.
맞습니다. 메담은 그냥 약한 겁니다 ^^;
게다가 이유가 뭐건 도둑질. 자기사 감당 할수 없다고 도둑질이라니...
메담의 컨셉은 의리입니다. 대의를 따르기보다 자신의 주변 인물을 우선으로 생각하죠. 그의 가치관에 따른 선택을 한 것이고 그에 대한 해석은 자유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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