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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복면 아저씨가 바리우스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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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가 별로 많지 않죠? ㅎㅎ
저도 "복면대장"의 정체를 처음 보자마자 녹목목목님과 같은 생각했는데 반대로 이 추측이 당연코 반전이 되게끔 잘못된 그리고 당연한 추측이 되길 작가님이 은근히 바랄 수도 있어요.
왠지 죄책감이 느껴지네요... 루시엘 때 제가 너무 심했나 봐요 ㅠㅠ 루시엘은 반전을 적극적으로 만든 이야기지만 왕녀의 외출은 조금 다릅니다. 기대에 못 미칠까 조금 걱정되네요.... 사실 루시엘은 연대기 중에서 이야기 자체가 가장 잘 짜여져 있다고 저 스스로 평가하고 있거든요.
바이우스!한표 추가..
으윽...!!
다들 바리우스를 말씀하시니... 전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한표를~! 잘 읽고 갑니다 ㅎㅎ
이제 화생방의 클레오파트라라는 캐릭터를 만들어야 할 것 같네요 ^^; 그리고.... 바이우스입니다 ㅠㅠ
비밀 댓글입니다.
아... 독자 분들을 위해 스포일러 안 당하게 아리송하게 댓글 달았는데... 이건... 커버 불가능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였네요. ㅋㅋㅋㅋㅋㅋ
참 남자다운 이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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