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인들은 척박한 환경이라 서열정리가 확실히 되어 있었고,
일본인들은 조직 내에서 자신의 역할만 의미가 있어서 대장이 죽으면 밑에 있는 사람들은 어찌할 바를 모릅니다. 그러니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이라 욕먹는거고
중국인들은 책임 지기 싫어서 대장을 세워 달라고 위에다 보고를 하지요.
한국인들은 모두가 잘 났습니다. 그래서 내가 죽었으면 죽었지 남 잘 되는 꼬라지 보기 싫어하고 무리 내에서 피터지는 전쟁을 합니다.
하지만 외부의 적대 세력이 나타나면 힘을 합쳐 막아 내고는 다시 대장이 되기 위해 투쟁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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