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7편 썼습니다 ㅡ.ㅡ
Lord나 전왕과 달리 암흑대제는 에필로그 같은 에피소드가 없고.
싸우고 싸우고 싸우다가 맨 마지막에 대화 몇 줄로 끝나버립니다.
그 때문에 완결 3-4화 남긴 지금도 클라이맥스!
머리속으로 수십 번 구상한 클라이맥스를 쓰려니 이야 신난다 마구 아이디어가 샘솟아!
암흑대제 완결 이후 암흑대제 집필을 위해 모았던 자료 같은 것 올릴 텐데,
지금 다시 보니 사용하지 못한 소재가 넘쳐납니다.
너무 스토리 진행에만 목을 메고 있었네요.
지금이라도 몇몇 부분에 그러한 소재 넣으면 한 300화까지 불어날 텐데...
다만 그 경우 수정해야 하는 거리가 잔뜩 생기지 안 할 겁니다.
어차피 스토리에 관여도 안 하는 잉여로운 부분이 될 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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