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아래에는 소설 <공작님, 회개해주세요!> 속의 원작 소설, <성검의 주인> 이전 시기의 등장인물 SD캐릭터 그림이 있습니다!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최소 559회(챕터 71)까지 읽으신 분만 확인해주세요!
※ SD캐릭터라서 독자님께서 상상하시던 이미지와 느낌이 많이 다를 수 있사오니, ‘아, 그건 좀... 몰입감이 떨어질 것 같은데...?’ 싶으신 분께서는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안녕하세요, 그긞긞그림입니다! 오늘은 1회차의 황제누스 SD를 가져왔어요!!
마지막 순간 룩스메아가 휴마누스에게 성검의 주인으로서의 자격을 부여하는 장면~이라는 설정입니다!
달 보면서 와인 마시며 청승 떨 때 망토를 두르고 있지는 않았을 것 같지만... 뭐... 황제의 아이덴티티라 생각해 주세요.
왕관을 쓰거나 저런 망토를 두르거나 둘 다 착용하거나 하지 않으면 황제 느낌이 안 나잖아요...
잘 보면 자격 없을 때 성검을 쥔 부작용으로 오른손에 흉터가 있는데, 성검에서 나온 빛 때문에 잘 안보이네요..
저놈의 검 때문에 옷 장식도 가려졌어요..ㅠ....
1회차 황제누스가 3회차 황태자누스보다 검소(?)해 보이는 이유 중 첫 번째가 바로 성검 때문에 장식끈이 가려져서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이유는 저 당시 제국 상황이 영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국민들이 악숭이들한테 죽어나가는데 황제가 화려하게 치장하고 다닐 수는 없잖아요?
태평성대일때야 위압감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화려하게 하고 다닐 테지만... 아무튼 그렇다는 설정입니다!
그나저나 이 다음이 대망의 마지막!!!이네요!!!!
이야호!!!!! 에드나?도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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