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 : 휴 새 캐릭 키워주기 힘드네!
아 참고로 월터 존슨은 당시 엄청 거칠었던 메이저 선수들중에서 백기사라는 호칭으로 존경을 받을만큼 온화한 성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자기공을 맞고 죽을지도 모르는 타자를 걱정해 몸쪽으로 공을 던지지 않았다고 해요.
그런데도 타이콥이라는 선수는 이런 월터 존슨의 성격을 이용해 더욱 홈플레이트에 가깝게 붙어서 타격을 했지만 통산타율이 형편없었다고 합니다!
저질 농담으로 월터 존슨이 여자로 태어났으면 산부인과에서 태어나 산부인과에서 생을 마감했을거라는 농담이...그리고 망고 밥이라는거 제가 대만 놀러갔을때 먹어본 음식인데 엄청 달았습니다.
뇌가 설탕에 졸여지는 맛이랄까? 여튼 엄청 달았어요.
ps:보시는분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누적추천 500개가 넘으면 연참 갈게요.
만약 일요일에 넘으면 일요일에 한편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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