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소개하자면, 아무도없는 오래된 폐허의 세상에 홀로 깨어난 주인공의 잃은 기억들을 찾아가다가 이런 세상에 왜 홀로 깨어났는지, 왜 기억을 잃은 상태인지가 이 소설의 중심?이 되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이 세계관의 분위기가 여러분에게 잘 전달이 됬으면 좋겠네요.
이 소설을 읽기전에 알아둬야만 하는건 주인공에 대한것인데,
이 주인공은 일단 어떠한 추억도 기억도 없는 상태입니다. 단지 언어나, 쪼금은 문화같은것도 머리에 있을 정도입니다.
이 설명을 해주지 않으면 왠지 주인공의 발언, 생각을 이해하지 못 하실거같아서 입니다.
되도록 내용만으로도 전부 이해가 가도록 해드리고 싶지만.. 능력부족 입니다 ㅎㅎㅎ
주인공이 정말 아기처럼 언어도 문화도 아무것도 모른다면 쓰는게 너무 어려워질것같아서 어쩔 수 없이 이것만은 주인공 머리에 남겨 두었습니다 ㅠ
그럼 읽으시는분들이 있기를 기대하며.. 즐겁게 봐주세요!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
3 | 03 | 19.06.19 | 26 | 0 | 6쪽 |
2 | 02 | 19.06.15 | 63 | 0 | 5쪽 |
1 | 01 | 19.05.30 | 211 | 0 | 4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