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항상 부족한 글을 봐주시는 분들.
추천과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하나하나가 많은 힘이 됩니다.
이 작품은 솔직히 말해서 제 개인적인 사리사욕을 채우고자 쓰는 것이기에, 직관적으로 말하자면 제가 쓰고 싶은 걸 쓸 뿐인 글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갑자기 분위기 노선을 이렇게 급발진 하지 않겠지요.
또한 이번 심층의식은 총 2화에 나뉘어 진행할 예정입니다. 항상 만화나 소설을 보면 이야기가 진행되려 할때 뜬금없이 과거를 푸는 작품이 여럿 존재합니다. 항상 볼 때마다 답답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짓을 제가 하게 되네요.
여하튼... 이런 제 글이 여러분에게 짧게나마 즐거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순적이긴 하지만요.
현재 격일위주로 연재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혹시라도 기다리는 분이 계신다면 제 서재에 들러 등록한 단편모음집을 한 번쯤 읽어보시는 것도 어떨가 조심스레 권유해봅니다.
이걸 쓰는 지금 너무 피곤해서 그런가 멍멍 월월 컹컹! 개가 된 듯 개소리를 지껄이는 기분이네요. 여하튼.. 최대한 본업이 안정되는 즉시 평일 1일1연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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