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현입니다.
[생존 게임의 천재 궁사가 되었다] 가 유료 연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실력에 비해 과분한 관심을 주셔서 해낼 수 있었습니다.
유료 전환일 : 2020년 4월 26일 오후 9시입니다.
유료 전환 편수 : 21화까지 무료이고, 22화부터 유료입니다.
유료 연재 주기 : 월 - 금 오후 9시입니다. 주말 연재는 자유로 하고 최대한 연재해보겠습니다.
문피아 아카데미에서만 벌써 3개의 작품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전담 피디님이신 김 pd 님의 도움이 컸다고 단언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아래는 작가의 사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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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물과 헌터물을 하나씩 완결해보고, 기울었던 관심이 이세계물과 생존물이었는데요.
결국 생존물을 하게 되었네요.
사실, 이 소설은 [아포칼립토] 라는 제 인생 영화의 분위기를 따왔습니다.
김석환처럼 줄거리를 줄줄 설명해드리고 싶지만 참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직접 보시면 정말 재밌으실거라고 단언합니다!
다시 제 소설 이야기로 돌아오자면,
아포칼립토의 잔인하고 그 신비로운(?) 느낌을 추구하되 가벼운 분위기를 추가하기 위해 학교라는 요소를 짬뽕시켰습니다...
하하;;
그래서 너무 중구난방이라고 생각했는데, 좋아해주시니 다행입니다.
일단 궁사라는 직업을 선택했지만 제가 추구하는 주인공의 분위기는 '숲과 친한 사냥꾼' 정도 입니다.
만약 유료를 따라와주신다면,
앞으로의 방향성은 말씀 드리는 게 맞다고 판단해서 구구절절 적었습니다.
생존물이다보니, 분위기가 무거운 면이 좀 있습니다.
제 역량이 부족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그래도 최대한 가볍게 이야기를 만들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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