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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싸이코패스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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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등록일 :
2021.01.02 22:41
최근연재일 :
2021.01.02 22:55
연재수 :
2 회
조회수 :
139
추천수 :
0
글자수 :
8,594

작성
21.01.02 22:41
조회
70
추천
0
글자
6쪽

1화

DUMMY

처음이였다

여자가 나에게 다가온것은...

언제나 말없고 무뚝뚝하고 못생긴 나에게 다가와준 그녀...

그녀는 다른 여자와는 다르게 먼저 다가와서 나에게 말을 걸어주었다

그리고 나를 사랑해주었다..

그래.

그녀는 나를 사랑하고 있는거야...

나도 그녀를 사랑하고 있지....


'이제 넌 내꺼야'


'철컹'


'철컹!'


"우우읍!!"


그녀의 달콤한 앵두입술에 내 거친 입술을 드리대었다

싫어하는듯 발버둥 치는듯 하지만

사실은 그녀도 좋은것이다


'나와 키스 하는것이!'


이건 틀림없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아무것도 몰랐던 나에게 먼저 다가와서 한 행위가 바로

키스였기 때문이다


밤이되자 그녀는 나를 외딴곳으로 불러

낮과같은 행위를 하며 나를 흥분시켰다


그리고 내 가슴에 몸을 기대며

내 '정기'를 흡수했다

어쩐지..

그녀와 몸을 맞대고 있더라면

힘이 빠져나가는 듯 하더니..


그래..

'그녀도 다른 여자랑 똑같아'


'뭐? 왜똑같은데?'


'그녀도 다른 여자처럼 날 좋아하지 않는거야! 필요해서 찾는것 뿐이라구!'


'뭐? 너 지금 무슨 소리 하는거야? 너가 나라는게 부끄러울 정도로 넌 멍청하구나!'


'뭐? 말 다했냐?!!'


'생각해봐 크크 여태 너에게 필요해서 찾아온 여자가 몇명이나 되냐?'


'몰라 그 애기는 왜하는데?'


'으휴 멍청아 나면서 이런 생각도 못하냐? 한명도 없잖아! 근데 그녀는 너가 필요해서 찾아 온거라구!'


'그래 일리 있는말이야 하지만 그녀는 나를 좋아하지 않는걸.. 다 내짝사랑이잖아..'


'무슨소리! 연애하는 남녀가 왜 애인을 찾고 보는줄알아?'


'뭔대?'


'필요하니깐 그러는거야! 이 세상에 진정한 사랑은 없어! 이 세상 사람들 모두 자신에게 필요하니깐 남을 만나는거야!'


'뭐? 그럴리가 없어! 남녀간은 서로 좋아하니깐!!!...'


'그래! 좋아하니깐 만나는거지! 자신의 욕구를 풀기위해서! 인간은 다 동물이야! 그런데 그녀는 보통 인간이 아니라구! 진짜 동물이잖아! 그녀도 지금 너로 하여금 자신의 욕구를 해소시키려 하고 있어!'


'그..그런가? 그럼 내가 어떡해야하지?'


'욕구를 풀어줘야지! 그녀는 지금 키스 하는 것으로 만족하는것 같아! 그정도 스킨쉽 만으로도 정기가 빨리니깐! 그러나 너가 가르쳐 줘야지! 진정한 만족을!'


'어째서 그래야 하는데?'


'세상은 썩었어.. 진정한 사랑은 존재하지 않아 모두 남에게서 자신의 욕구 만큼 가져갈뿐이야!'


'그래서 뭐'


'그럼 진정한 사랑은 무엇일까? 바로 남이 자신에게 가져 간것보다 더 많이 휠씬 좋은 욕구를 가르쳐주는것이 사랑아닐까?'


'일리 있구나!'


' 그래! 그럼 그녀를 이대로 보내지마! 진정한 만족을 보여주라구!'


그뒤 나는 그녀를 기절시켜 지하실에 사슬로 묶어두었다

연약하고 여린 그녀의 두 팔목에 거친 사슬이 속박되어 그녀의 움직임을 제한하였다

그녀가 도망치려고 발버둥 칠때마다 그 사슬은 조이고 조여서 그녀를 더욱 괴롭게 하겠지...


그러니깐 조금만 기다려..

내가 만족을 진정한 쾌락을 줄께..



"크흡!!...."


그녀의 우주안에 반짝이는 은하수처럼 맑은 눈에서 별똥별이 하나 둘씩 또르르 떨어져 내렸다

정말 아름다운 별이야..


나는 그 별똥별을 좀더 선명하게 볼려고 그녀의 입술을 내 혀로부터 해방시켜주었다

얼굴을 때고 그녀의 눈을 보았다

어찌 인간의 눈이 저리 반짝일수 있을까!


역시 그녀는 인간이 아니야!


내가 검은 눈동자 속의 별들의 향연에 취에있을때

그녀가 뜻밖의 말을 꺼냈다


"이...이제그만...."


그리고 목이 매이는지 아니면 하염 없이 떨어지는 별똥별을 감당할수 없던 것인지

그녀는 두 눈을 감고 흐느끼기 시작하였다

아아.. 이 어찌 슬픈 일인가...

그녀는 모르는거다..

진정한 쾌락을..

진정한 사랑을..

내가..

내가 가르쳐 주겠어!


"걱정하지마 내가 진짜 사랑이 뭔지 보여줄께.."


그리고 나의 손을 천천히 그녀의 두 봉우리에 올려 두었다


"이..이러지 마세요..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는 다시 흐느꼈다

이 어찌 불쌍한...


나는 지체없이 손에 힘을 주어 그 볼록하고 부드러운 봉우리를 쥐어 망가트렸다


"흐읍!!흐으으..!"


흐느끼기만 하던 그녀가 울음을 멈추고 발버둥을 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숨겨두었던 아홉게의 꼬리를 이용해 나를 방해하였다


"아리..자꾸 이러면 나도 어쩔수 없어..사람이 되고 싶지? 이 꼬리만 자르면 될꺼야.."


그러자 그녀가 기겁하며 날 방해하던 꼬리에 힘을 풀었다


"요..용서해주세요..꼬리만큼은..."


"왜? 사람이 되고 싶잖아? 이 꼬리만 없으면 넌 사람이 되는거야!"


"저..전 이 꼬리에 힘을 얻어 인간이 되있는 거에요.. 꼬리가 없으면 안되요!"


흐음...듣고 보니 그렇군..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아리의 꼬리로 방해 받았던 행동으로 다시금 시작하였다

말랑 말랑하고 부드러운 두개의 봉우리를 쥐었다 놨다 하는것 만으로도 나의 가랭이 사이의 보이지 않는 검이 팔딱 섰다

아리도 기분이 좋은지 발버둥은 치고 있지만 꼬리로 날 방해하지 않는다


'난 사실 꼬리는 핑계라는걸 알고 있다구!'


그러나 나는 멋쟁이 신사라 여자의 부끄러운 부분은 물고 늘어지지 않았다

나는 아리의 두 가슴에 집중하며 만지작 거리다 이읏고 상위를 벗겨 봉우리 안에 피어난 두개의 딸기를 입으로 빨았다


"후우웁..! 쩝 쩝 휘루룩!"

"으하앙..하아.. 하....하아.....흐으으..."


아리고 기분이 좋았는지 얼굴를 붉히며 고개를 이리저리 흔들고 몸을 뒤척이며 더 해달라 때를 썼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발버둥 치는 듯 보이지만

나는 알수 있다

이건 아리가 더 해달라는 뜻이다!


그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나는 더욱더 자극적인것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 나의 보이지 않는 검을 꺼내 보이게 만들었다


이 다음은 아리 차레였다

그때

아리가 울면서 입을 열었다


"흐...흑...이..이러시면 안되요..으흐흐흑.."


울음을 참으려는 그녀의 귀여운 모습을 보고 미소를 지으며 물었다


"왜 안되는건데?"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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