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이 처녀를 독식함

1.응애 나 아기흑붕

흑인에게 넘어간 여자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그 말은 사실이었다.

[응애, 나 아기흑붕.]

나는 흑인으로 환생했다. 한국인 부부 밑에서 태어난 나는 일단 고아원에 맡겨졌다. 부모끼리 이혼을 했었나보다. 나라도 이혼했었을 것이다.

나는 누구에게도 거둬지지 못한채로 독식 생활을 시작했다.

[할젠]

클럽에서 외국인과 홈런을 쳤던 유부녀!

[현란한혀]

역시 방망이는 흑단목 단단해요 오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