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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피아 아카데미 관리자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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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대장
작품등록일 :
2019.08.08 00:00
최근연재일 :
2019.08.08 00:19
연재수 :
1 회
조회수 :
416
추천수 :
25
글자수 :
334

작성
19.08.08 00:19
조회
416
추천
25
글자
1쪽

M피아 아카데미 사업의 서막

DUMMY

대표님이 웃으면서 말을 건넨다.

불길한 신호다.


"김팀장에게 아카데미 사업을 맡기고 싶어."


"네...... 네??!?!?!?!?"

"저 평생 플랫폼 사업에 코박고 살았는데요?"


"그동안 김팀장의 업무능력으론 경험 없더라도 충분히 성공시킬 수 있을 거야."


"대표님, 진심이세요?"


대표님이 갑자기 헛기침을 하신다.

저건 진심이 아니라는 뜻.

우리 회사 직원들은 다 아는데 대표님만 모르는 심리학적 신체 반응.


반복되는 거절에도 아랑곳없이 조직개편 바람이 불었고 난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아카데미 사업 부장이 되었다.


이제 돌아갈 부서도 사라졌다.

성공시켜야 살아남는다.


'자 이제 어디서부터 시작하지?'


작가의말

맡으셨어요? 대작 스멜?

이 작품은 어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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