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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러시아 말 ㅇㅇㅇ품종이

산지와 고지대에 적응이 잘돼서
산악전, 고지대에서의 기동전에 유용하다는 이야기도 있었던 듯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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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관통..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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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이런 시대배경..
냉병기의 황혼 + 화약무기의 일출은 너무 좋.. ㅋㄱㅋㄱ

근데 저런 무기 테스트도 참 좋네요.
솔선수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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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설마 영국의 기병 통폐합 후, 병종별 기병의 부활을
그대로 재현하시려는 건..!?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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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개쩌는 드라군(용기병)들 아닌 이상,

마상 사격 (명중률)
차징 (돌격)
마상 백병전 (주로 마상검술?)
마상 장전

등을 전부 다 잘할 수는 없거든요 ㅇㅇ..

차징(돌격) 특화된 창기병 (울란)
백병전 특화된 흉갑기병 (쿼러시어)
기동성 + 백병전 특화 경무장 검기병 (후사르)

등도 다 필요하다고 봄.
(개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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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드라군이 달리면서 마상총 한발씩 쏴주고
옆으로 빠지면

그 뒤로 창기병이 드가서 들이박고,

다음에 쿼러시어가 붙어서 돌파 + 백병전 벌이면서

드라군, 창기병 뒤로 따라붙는 건
후사르가 길 틀어막고 녹이는 거지..

크흐..!!
(물론 당연히 실제론 불가능하지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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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 애타게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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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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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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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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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력이 척도인 중세? 판타지 세계관인데 배경 설명이 없으니 대체 뭐하는 곳이길래 최신 무기를 발주한다고 대량으로 만들어 배송하고.
주인공이 처음부터 싸운 곳은 또 어디이며.몇화전에 싸운 뭐시기 초원이라던가 지형정보도 없으니 이해하고 넘어가기 힘드니요. 그냥 대충 알아서 보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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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임마 그걸 못맞추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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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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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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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말~16세기의 군사적 변혁기 비슷한 느낌이네요. 주인공은 얼른 플린트락을 도입.... 하는 그런 류의 소설은 아닌거 같군요 ....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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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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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하는 테마입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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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총이면 활대체 못할텐데요?(사거리 활이 더길어요 적어도 머스킷은 나와야됨)판타지라 화력이 다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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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에서 10년을 굴렀으면 성격에도 어느 정도 티가 나야는데 그런게 안느껴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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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총이 활을 대체 못한다니요? 화승총이 나오고 나서 활은 사냥용으로 바뀌었어요 누구나 1주일이면 방탄용으로 만든 갑옷 아니면 못막는 총탄을 날리는 무기를 배울수 있고 더 나아가 생산도 쉽고요 조선의 활은 세계제일이라고 자부심 가지던 조선 사대부들이 괜히 화승총을 줄기차게 생산한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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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총의 긴 장전시간은 장창방진이 벌어주고 막강한 총탄의 위력으로 더이상 기병부대가 보병부대에 이점을 가지지 못하게 됬구만 괜히 그당시 스페인 테르시오가 최강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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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상황에 저걸 못 맞추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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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총으로 활 대체 못한댄다ㅋㅋㅋ 웃음만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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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병(라이더)이 힘을 발휘하는 때는 추격전 고정된 집단군을 공격할때 정도로 생각보다 제약조건이 강합니다.
기병집단간에 총기병은 오히려 창기병이나 검기병에게 탈탈 털리는게 정상이고, 총기병이 검기병을 이기는 시기는 아무리 잘봐줘도 미국 서부개척시대는 되어야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나폴레옹 전쟁시에도 기병간의 전투는 창기병 검기병이었고 권총은 보조무기로 사용할 정도인데, 어느 시점부터 총기병(라이더)가 기병전투에서도 우위였다는 헛소리가 나오더군요.
소설상의 시점에서 기병을 제일 잘쓰는 방법은 기병비율을 늘려서 상대방 기병을 잡아먹고 가벼운 무장에 보조무장으로 권총을 주력으로 해서 적 보병방진을 쌈싸먹는게 제일 우월한 전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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