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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양성 비용, 유지 비용이 엄청난 중기병을 계속해서 다수 운용하는 건 무리이긴 한데..
총기병이 최고냐고 물어보면..
그것도 좀.. 흠..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마상총으로 무장한 드라군(용기병) 부대가 다목적으로 유용해서 인게임 내에서는 주력으로 쓰긴 하는데.. (나폴레옹 토탈워에서)
사실 보병이 전부 머스킷으로 무장한 나폴레옹 시대에도
기병 쪽은 차징, 백병전, 돌파 등이 주된 목적이다 보니..
마상용 권총도 아니고,
마상총을 든 기병들조차 어디까지나 Sub, 보조 전력으로 쓰였고
프랑스의 나폴레옹은
검기병인 후사르 + 중기병인 흉갑기병(쿼러시어)를 주력으로 돌리면서
보조용 경기병으로는 창기병(울란)을 썼더니,
당시 영국에서는 모든 기병을
중드라군(중무장 사격기병 or 하마전투 가능한 기마보병)
+ 경드라군
이렇게 2개로 죄다 통폐합 시켰다가
나폴레옹의 기병운용을 보고
어..? 창기병 개좋은데??
하면서
다시 창기병(울란)이나, 흉갑기병(쿼러시어) 등을 부활시켰을 정도..
거기에 프로이센(옛 독일)도 비슷했다는 이야기가 ㅇㅇ..
(출처 - 나무위키, 창기병)
결론.
기병들도 시험(?) 쳐서
가장 뛰어난 병기술을 가진 이들 중심으로
검기병대(후사르?)
창기병대(울란?)
중기병대(쿼러시어?)
등으로 정예들만 뽑고,
나머지(대부분 종자거나, 경기병으로 뽑힌 병사들이겠지만)는 죄다 드라군으로 강제 병종전환 시키는 게
효율성 면에서는 최고일 듯 합니다.
물론.. 이렇게 차등대우하면
기사층 반발이 더 커질 수도 있겠지만..
1. 군권 잡은 용병대장이 원하는 건 전원 드라군(용기병)화!
2. 그러나 기사 대표급 or 영주님이 협상!
3. 그래서 최정예만 병과별로 살리되 좀 더 경량화 하기로
협상을 성공시키셨다!!!
이러면 반발심 낮추고
기사들 자부심도 적당히 지켜줄 수 있으니 ㄱㅊ을 듯ㅇㅇ..
근데 이것도 최근
<서부전선 이상없다>라는 작품 최신화에서 보니까
영국 말 품종인 ㅇㅇㅇ종은 단거리 질주가 남달라서
초단거리 돌격에는 따라갈 말이 없고,
<경주용>으로도 손에 꼽히지만
<지구력>이 크게 떨어져서 <군용>으로는 다소 부적합 하고,
반대로 독일 말 ㅇㅇㅇ품종과, 러시아 말 ㅇㅇㅇ품종은
단거리 질주는 다소 부족하지만
장시간 이동이 가능한 <지구력>이 좋아서
<군용>으로 적합하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나중에 기회 되시면
이런 면도 소설에 녹여보셔도 좋을 듯ㅇㅇ!!
(부담ㄴㄴ 걍 좋은 정보인 것 같아서 공유해 드리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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