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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화까지 읽고 왔습니다.
작가 대종사 아닌거 같은데?
그 양반이랑 문체도 너무 다르고, 특히 대종사는 시리즈마다 주인공 이름 민혁 으로 통일임.
굉장히 치열하고 짜임새 있는글.
등장인물들의 캐릭터성도 상당히 좋음.
소재라던거 뭔가 엄청 참신한건 아닌데, 전체적으로 씹고 뜯고 맛보는 재미가 충분한 글이라고 계속 느꼈음.
가수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 와 같은 느낌의 매우 현실적이고, 팩트 폭력 같은, 꺼리낌 없는 글 스타일이 쭈욱 이어지는데, 그 기만없고 위선을 위선이라고 대놓고 말하는 스토리라인이 특히나 보기 좋았음.
진짜 다른 현대판타지들도 이 정도만 해줬으면 참 좋겠다 싶음.
이 소설의 기저에 있는것은 '돈' 에 대한 우리들의 이야기임. 돈에서 비롯된 우리네들의 불행과 욕망들이 솔직하게 드러나는 글이고, 단지 특이한점은 피아노 파트임.
이 피아노 파트가 글에서, 주인공에게서 과연 어떤 의미로 영향을 미칠지가 아직 명확하지는 않음. 글의 흥미를 배가시키는 기분좋은 변수가 될 것같기는 한데, 주인공의 캐릭터성이 원체 좋아서, 꽤 재미있는 시너지가 될듯.
제목 | 날짜 | 구매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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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 100 G 빽 +45 | 20.10.28 | 3,890 | 167 | 13쪽 | |
68 | 100 G 나를 위해 살겠다. +6 | 20.10.28 | 3,873 | 135 | 16쪽 | |
67 | 100 G 또 쇼팽 즉흥 환상곡 +5 | 20.10.28 | 3,885 | 131 | 13쪽 | |
66 | 100 G 보호자는 뭐든 하게 된다. +3 | 20.10.28 | 3,789 | 122 | 12쪽 | |
65 | 100 G 나이보다 일찍 어른이 될 필요는 없다. +4 | 20.10.28 | 3,783 | 116 | 12쪽 | |
64 | 100 G 돈을 위해 치겠다. +4 | 20.10.28 | 3,841 | 127 | 13쪽 | |
63 | 100 G 관객을 위한 무대 +7 | 20.10.28 | 3,814 | 117 | 14쪽 | |
62 | 100 G 클래스의 차이 +6 | 20.10.28 | 3,918 | 116 | 13쪽 | |
61 | 100 G 안전한 시대의 망나니 +7 | 20.10.28 | 3,837 | 125 | 14쪽 | |
60 | 100 G 장사는 어렵다. +6 | 20.10.28 | 3,829 | 123 | 13쪽 | |
59 | 100 G 고객님, 단돈 만원에 모시겠습니다! +7 | 20.10.28 | 3,921 | 131 | 13쪽 | |
58 | 100 G 오늘부터 내가 너희들 빽이야. +4 | 20.10.28 | 3,982 | 143 | 13쪽 | |
57 | 100 G 비싸다. +7 | 20.10.28 | 3,902 | 146 | 14쪽 | |
56 | 100 G 왜 하필 오늘일까 +8 | 20.10.28 | 3,887 | 131 | 12쪽 | |
55 | 100 G 갈 데가 없다. +10 | 20.10.28 | 3,900 | 148 | 14쪽 | |
54 | 100 G 공포증 +3 | 20.10.28 | 3,877 | 145 | 12쪽 | |
53 | 100 G 이해가 되지 않는다. +6 | 20.10.28 | 3,932 | 130 | 14쪽 | |
52 | 100 G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5 | 20.10.28 | 4,046 | 144 | 15쪽 | |
51 | 100 G 질투할 필요 없다. +5 | 20.10.28 | 4,071 | 148 | 13쪽 | |
50 | 100 G 한 번만 더 - 유료 시작 +26 | 20.10.28 | 4,179 | 155 | 13쪽 | |
49 | 100 G 나쁜 녀석들 - 무료 끝 +24 | 20.10.27 | 2,140 | 388 | 13쪽 | |
48 | 100 G 집사가 생겼습니다. +20 | 20.10.26 | 1,816 | 443 | 12쪽 | |
47 | 100 G 저 피아노 할래요. +27 | 20.10.25 | 1,798 | 418 | 12쪽 | |
46 | 100 G 갑작스럽지만 슬프지 않은 이별 +48 | 20.10.24 | 1,732 | 500 | 11쪽 | |
45 | 100 G 통수는 기본 알박은 선택 +22 | 20.10.23 | 1,830 | 475 | 16쪽 | |
44 | 100 G 격이 다른 알박기 +18 | 20.10.22 | 1,814 | 435 | 13쪽 | |
43 | 100 G 통수 전쟁의 서막 +11 | 20.10.21 | 1,742 | 443 | 15쪽 | |
42 | 100 G 작자 미상 +32 | 20.10.20 | 1,712 | 481 | 15쪽 | |
41 | 100 G 솔직 담백한 욕망 +26 | 20.10.19 | 1,679 | 451 | 12쪽 | |
40 | 100 G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21 | 20.10.18 | 1,689 | 425 | 12쪽 | |
39 | 100 G 999 +31 | 20.10.17 | 1,722 | 447 | 14쪽 | |
38 | 100 G 심증만으론 아무것도 할 수 없다. +40 | 20.10.16 | 1,690 | 446 | 14쪽 | |
37 | 100 G 코리안 몽구스 +45 | 20.10.15 | 1,748 | 463 | 16쪽 | |
36 | 100 G 육식 코끼리 +21 | 20.10.14 | 1,743 | 473 | 13쪽 | |
35 | 100 G 어른의 조건 +42 | 20.10.13 | 1,903 | 460 | 12쪽 | |
34 | 100 G 학교라는 폭력집단 +40 | 20.10.12 | 1,948 | 529 | 14쪽 | |
33 | 100 G 문제적 수재 +19 | 20.10.11 | 1,947 | 509 | 13쪽 | |
32 | 100 G 균열의 조짐 +12 | 20.10.10 | 1,903 | 500 | 13쪽 | |
31 | 100 G 우린 친구 아니야. +17 | 20.10.09 | 1,934 | 473 | 14쪽 | |
30 | 100 G 세상에 착한 호구는 없다. +13 | 20.10.08 | 1,940 | 488 | 15쪽 | |
29 | 100 G 돼지 목의 진주 +30 | 20.10.07 | 1,969 | 492 | 14쪽 | |
28 | 100 G 동상이몽 +13 | 20.10.06 | 2,004 | 499 | 14쪽 | |
27 | 100 G 호구를 찾아서 +9 | 20.10.05 | 2,092 | 521 | 14쪽 | |
26 | 100 G 상대적 박탈감 +14 | 20.10.04 | 2,217 | 512 | 12쪽 | |
25 | FREE 조금 특별한 후계자 수업 +12 | 20.10.03 | 28,002 | 538 | 14쪽 | |
24 | FREE 유명한 아이 +9 | 20.10.02 | 27,171 | 516 | 14쪽 | |
23 | FREE 저 산이 너무 거슬린다. +8 | 20.10.01 | 27,232 | 572 | 15쪽 | |
22 | FREE 싸가지가 없어서 그렇지 애는 괜찮아요! +15 | 20.09.30 | 27,081 | 538 | 14쪽 | |
21 | FREE 첫 심화수업 +17 | 20.09.29 | 27,645 | 544 | 15쪽 | |
20 | FREE 복잡한 평가 +14 | 20.09.28 | 27,953 | 529 | 14쪽 | |
19 | FREE 공격적인 아이 +39 | 20.09.27 | 28,989 | 563 | 15쪽 | |
18 | FREE 착각의 늪 +56 | 20.09.26 | 29,838 | 559 | 14쪽 | |
17 | FREE 들러리는 싫다. +52 | 20.09.25 | 30,613 | 562 | 15쪽 | |
16 | FREE 나쁘지 않은 선생님 +26 | 20.09.24 | 31,087 | 585 | 14쪽 | |
15 | FREE 염치 있는 선택 +23 | 20.09.23 | 31,819 | 606 | 13쪽 | |
14 | FREE 음악,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에 대하여 +43 | 20.09.22 | 32,835 | 624 | 18쪽 | |
13 | FREE 저 아세요? +14 | 20.09.21 | 33,160 | 619 | 14쪽 | |
12 | FREE 상록고등학교의 치부 +16 | 20.09.20 | 33,886 | 619 | 14쪽 | |
11 | FREE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진 말아야죠. +24 | 20.09.19 | 34,391 | 610 | 16쪽 | |
10 | FREE 학교는 양아치의 공백을 허락하지 않는다. +14 | 20.09.18 | 34,746 | 618 | 14쪽 | |
9 | FREE 밑바닥 벼슬아치 +18 | 20.09.17 | 35,405 | 664 | 15쪽 | |
8 | FREE 어느 피아니스트의 비극 +12 | 20.09.16 | 35,973 | 651 | 13쪽 | |
7 | FREE 합의가 아니라 처벌을 하겠다는 겁니다. +12 | 20.09.15 | 36,556 | 622 | 13쪽 | |
6 | FREE 법대로 할 겁니다. +13 | 20.09.14 | 37,329 | 652 | 14쪽 | |
5 | FREE 맷값은 건드는 거 아닙니다. +12 | 20.09.13 | 37,838 | 665 | 12쪽 | |
4 | FREE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 +14 | 20.09.12 | 39,934 | 655 | 12쪽 | |
3 | FREE 이대로 죽을 순 없지! +24 | 20.09.11 | 42,804 | 656 | 12쪽 | |
2 | FREE 1993년의 열아홉 왕따 +20 | 20.09.10 | 52,187 | 661 | 13쪽 | |
» | FREE 타임머신이 만들어진다면 +30 | 20.09.09 | 72,521 | 700 | 1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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