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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미 님의 서재입니다.

내 일상


[내 일상] 공자님 말씀

저는 종교는 없지만, 석가님 말씀, 예수님 말씀, 공자님 말씀을 다 좋아합니다. 2 천 년이 넘도록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마도 진리에 가까운 말씀들이기 때문이겠지요. 한 마디를 들으면 몇 시간씩 생각할 거리를 줍니다.


읽고 생각하는 행위가 점차 사라지는 시대를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제가 글을 쓰는 목적은 읽고 생각하는 좋은 일을 조금씩이라도 같이 해보자는 것입니다. 판타지 소설을 쓰는 것이 목적에 맞는 것인지 아직은 확신이 없습니다. 그래도 제 글을 따라와 주는 분이 한 분씩 늘어날 때마다 큰 기쁨을 느낍니다.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아직 끝이 보이려면 멀었지만, 완결할 때까지 어떻게든 가보고 싶습니다.



댓글 2

  • 001. Lv.1 [탈퇴계정]

    16.06.21 21:44

    논어에 이르기를 '하나로 모든 것을 꿰뚫는다' 했으니 확신까진 모르겠으나 크게 어긋나지는 않을겁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 002. Lv.49 필미

    16.06.22 00:2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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