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마법 관련 도시에 갈때 쓸 애피소드
마법이란 무엇인가
마법의 기원이 어디인지도 잘 모르는 현 시대의 사람들은 잘 모르겠다.
세상은 자연이 구성한다.
그 자연의 특정한 기운이 뭉친 것
그것을
[정양 혹은 정령]이라고 한다.
자연이 의지를 가지는 것...인가
심연은 세상의 찌꺼기들이 모인 정양
자연이 기억하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존재한다.
자연의 기운을 억지로 구현에 내는 것이 바로 마법이다.
인간은 그것을 빌려온다 표현하지만
사실 빌려오는 것이 아니라 뺏어오는 것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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