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영입니다.
연재를 시작한지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을 훌쩍 넘었네요.
사실 이작품은 그냥 제 컴퓨터 외장하드에만 저장시킬 예정이었던 글이었습니다.
워낙에 말리시는 분들이 많았거든요 ^^;;
멍청한 주인공은 독자들이 좋아하지 않는다.(그냥 평범한데...)
절대 먹히지 않은 소재다.(기억력만 좀 나쁠 뿐인데...)
하렘은 안 된다.(작... 아니, 남자의 로망인데...)
무공은 언제 쎄지냐?(여주가 싸워주면 되는데...)
ㅋㅋㅋ 농담이구요 ^^.
아무튼 그러한 우려의 시선과 말리시는 분들의 걱정을 뿌리치고.
전, 미녀왕국 건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봉길이의 꿈을 그려봤습니다.
다행히 정말 많으신, 독자님의 사랑을 먹고 봉길이가 유료화에 들어갑니다.
용두사미인 소설이 되지 않도록.(사실 처음 부터 봉길인 뱀꼬리....) 노력하겠습니다.
봉길이를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유료화 일시는 5월 17일 오후 3시입니다.
열심히 써서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독자님들께. 무영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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