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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삼중성계에 있는 행성중 액체 물과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후보중 하나인 글리제 667Cc라는 행성이 있습니다. https://www.mn.uio.no/astro/english/research/news-and-events/news/archive/2012/astronews-2012-02-17.html
방구석에서 책 한권 읽고 댓글로 뇌피셜 씨부리는 분들보다 훨씬 천체물리학적 지식이 뛰어난 과학자분들이 글리제 667Cc에 대해 쓴 글이고 행성 표면에서 별 3개가 어떻게 보일지 상상한 그림도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가서 보시길 바랍니다.
독립 항성계보단 삼중성계에 더 맞으니까 과학자들이 삼중성계로 분류를 했겠지. 그리고 행성 표면에서 태양이 3개로 보일 수 있고 거기서 액체 상태의 물과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다는게 가능할 수도 있으면 됐지 그게 230AU가 떨어져있든 1AU가 떨어져 있든 뭔상관이지? 참고로 저 기사에 플레어 강하다는것도 나오고 그런 환경에서 어떤 생명체가 살 수 있을지도 다 나온다. 이 소설이 SF소설도 아니고 태양3개의 밝기는 어떻고 각각의 태양으로부터 어느정도의 에너지가 오는지, 평균 온도는 어떤지, 플레어의 세기는 어떤지, 자기장의 세기는 어떤지, 중력, 액체상태의 물이 얼마나 있는지 등등 다 설명을 해줘야하나? 현실적으로 아예 절대로 불가능하다는게 아니기만 하면 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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