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소천전기 7권
‘백회에서 회음까지 관통하는 곳에 문이 있다, 그러나 비고는 그곳에 없다.’
‘문은 회음에 있지만 길은 백회에 있다, 비고는 본래 입구가 셋이다.’
‘하늘길이 열리고 별들이 경배하는 곳에서 여명을 찾아라.’
진소미와 모용선예, 단천향이 가지고 있는 문장들을 해석하고,
백회와 회음으로 생각되는 장소를 찾은 소천 일행.
그들은 회음에서 발견된 비고의 문,
나무뿌리 아래쪽에 나 있는 구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렇다면 일단 정확한 위치를 아는 것이 먼저겠군.
별자리나 여명을 찾는 게 아니라 백회와 회음을 찾아야 하는 거겠지?”
“백회나 회음이나 모두 사람 몸의 위치예요.
지형을 확인하면 찾을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움직여 볼까?”
“저 돌산들을 사람이라 생각하고 위치를 파악하면 어렵지 않겠군.”
“그럼 가 볼까요?”
“다들 사람의 머리라 생각되는 부분을 찾아봐.
그리고 그 머리를 중심으로 회음을 찾으면 될 거야.”
<목차>
제1장. 빛을 찾아서
제2장. 여명을 찾아서
제3장. 별들이 경배할 때
제4장. 별을 쫓는 사람들
제5장. 풍소천
제6장. 초인
제7장. 뇌전풍운
제8장. 해유유
제9장. 하늘길은 이미 열렸다
제10장. 자, 이제 어떻게 할 것이오?
제11장. 갇힌 자와 가둔 자
제12장. 백양궁의 주인
제13장. 천선경
외전-그녀의 사정
3월 10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Lv.1 Klyslers
11.03.10 21:06
출간 축하 드립니다~
002. Lv.65 찌라시
11.03.12 20:45
와 벌써 7권이 나왔네요... 5권이후로 보지는 못했지만 작가은 저의 베스트 3안에 드시는분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