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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강남무원』3권

마교의 태양 천마의 뜻밖의 부름, 그리고 명이 아닌 부탁.

그런데 천마의 유일한 자식 소교주를 마교와 완전히 인연을

끊을 수 있도록 하라?

혈혈대주 마혈은 헛바람부터 먼저 토할 수밖에 없고…….

한편,

“그 웃음, 나를 비롯해 위천무원 전체를 무시하는 것이란 생각이

드는데…그렇다면 내기 하나 하겠소?”

“이 늙은이는 내기를 좋아하지 않는다네. 하나 오늘만큼은 흔쾌히

자네의 내기를 받아들이겠네. 그래, 어떤 내기인지 한번 말해

보게.”

“내기는 간단하오. 당신이 지목한 세 원생과 본 무원의 세 원생 중

누가 더 많이 삼 등 안에 드는 것인가 하는 것이오.”

팔성천원 종언진과 위천무원 동진은

무려 금전 십만 냥을 걸고 내기를 하는데!

<목차>

제1장. 설삼이라 하는도다

제2장. 청광검을 달라 하는도다

제3장. 정면 승부라 하는도다

제4장. 체면이 서질 않는다 하는도다

제5장. 내기를 하자 하는도다

제6장. 수업료를 내라 하는도다

제7장. 분장을 해야 하는도다

제8장. 돈부터 꺼내 봐라 하는도다

제9장. 무림맹으로 가자 하는도다

제10장. 규칙이 있다 하는도다

제11장. 수능이라 하는도다

제12장. 백 번이라 하는도다

3월 8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